연구소기록
편집부
 | 박혜수: 신흥공공예술창작소 1기 입주자 입주보고展 2017-09-26 ~ 2017-10-14 | 신흥공공예술창작소 031-783-8124 | 2013년부터 진행해온 '프로젝트 대화 vol.2 - 보통의 정의'에서 1,000여명에게 실시한 설문 '보통검사'의 주관식 답변을 모아 쓴 희곡 '보통의 정의'에 기반 한 낭독 설치 작품 및 리딩(Reading) 프로그램과 디자이너 이동영(Dongyoung Lee)과 협업으로 제작한 판화를 선보인다. |
 | 최덕주.ZIP: 수직풍경전 2017-09-19 ~ 2017-10-19 | 파라다이스ZIP 02-2278-9856 | p-zip.org 전통 공예를 계승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있는 작가이다. 작가가 직접 안동포, 한산모시, 명주 등 우리나라 전통 천에 천연 기법으로 염색하여 탄생시킨 색으로표현된 조각보 작품들은 작가만의 감성으로 구현된 한국의 미를 보여주고 있다. |
 | 완행버스展 2017-09-23 ~ 2017-10-22 |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 062-613-5390 | artmuse.gwangju.go.kr “완행버스”의 비유를 통해 인간만이 지닌 고유성을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해 보여주고자 한다. 인간미로 표출되는 인간의 ‘감성’ 그리고 인간의 감각과 통찰의 발현으로서 ‘직관’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하정웅컬렉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
 | 제14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 :나진기·박능생 2017-09-22 ~ 2017-10-19 | 대전시립미술관 042.602.3200 | dmma.metro.daejeon.kr 작가이며 교육자로서 대전·충청지역 미술계를 개척하고, 한국 근·현대미술계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故)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자 2003년도에 제정된 미술상으로 국내·외에서 정물, 풍경을 소재로 사실주의적 경향의 작품으로 폭넓게 창작세계를 다져온 나진기, 박능생 작가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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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빈센트를 잊고 있었다 : 빈센트 반고흐 전기, 혹은 그를 찾는 여행의 기록 프레데릭 파작 지음, 김병욱 옮김 | 미래인 | 2017년 7월 | 18,000원 소설가이자 화가인 저자가 빈센트 반 고흐를 새롭게 읽으려 시도한 책이다. 네덜란드 흐로트 쥔더르트에서 시작해 런던과 파리를 거쳐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이르기까지 그의 자취를 쫓아 답사했다. 전작 『발터 벤야민의 죽음』 등에서 보여줬던 흑백 드로잉과 글을 결합한 형식으로 반 고흐의 고독한 방랑을 되살려냈다. 지은이 | 프레데릭 파작 『불확실한 선언 3ㅡ발터 베냐민의 죽음』으로 프랑스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 상(2014년)과 스위스문학상(2015년) 수상. |
 | 한국미술 전시자료집 .3 : 1980-1989 김달진미술연구소 지음 | 김달진미술연구소 | 2017년 7월 | 비매품 앞서 1945-69년과 1970년대 전시데이터를 1, 2집으로 엮어 발간한 것에 이어, 이번 3집은 80년대 전시자료다. 이전 기간보다 늘어난 분량으로 ‘전시목록 상’ㆍ’하’권과 사건과 행사가 포함된 ‘주요전시’편으로 정리되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포함한 총 26,854건이 수록되었다. 엮은 곳 | 김달진미술연구소 김달진미술연구소는 국내 미술정보의 체계적인 자료수집과 연구를 위해 2001년 12월 개소하여 한국미술정보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02)간판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오창섭 지음 | 999아카이브 | 2017년 7월 | 18,000원 간판에 등장하는 기호화된 말들과 구성 요소를 일상과 버무려 이야기하고, 간판개선사업과 공공디자인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드러내는 책이다. 간판에 대한 인식과 시각으로 첫 부분을 시작하는 저자는, 간판을 통해 공공디자인ㆍ공공성과 우리 도시의 삶까지 생각 반경을 넓힌다. 지은이 | 오창섭 2017년 현재 건국대학교 디자인학부에서 리서치와 기획을 가르치면서 '메타디자인연구실(Meta Design Lab.)'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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