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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8월

편집부


 
제17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2017: 네마프
2017-08-17 ~ 2017-08-25 | 미디어극장아이공,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외
02-337-2870 | nemaf.net
 
인권, 젠더, 예술감수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대안영상 등 뉴미디어아트 영상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에는 20개국 120여명의 영화감독, 미디어아트작가 등이 참여하고 128편의 작품이 선보인다.
2017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강정, 미래의 기록
2017-07-15 ~ 2017-08-31 | 낙동강 강정보 디아크 광장
|
 
.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강정, 미래의 기록>은, 지난 5년간 미술제가 이루어 놓은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 맞이하는 대구현대미술에 대해 발전적인 기대를 담은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시형식과 구성, 작품의 장르에 대해 과감한 ‘변화’와 ‘확장’을 시도한다.
민재영·정희우 한국화전
2017-08-17 ~ 2017-09-29 | 재단법인한원미술관
02.588.5642 | hanwon.org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 특히 현대 사회의 집약적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의 모습을 산책자의 위치에서 수집, 기록한 작업을 보여준다. 이들에게 있어서 ‘산책’이란 사회의 텍스트를 읽어냄으로써 우리 사회를 점검해보는 행위이자 사회를 인상학적으로 고찰하는 의미를 지닌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2017-06-30 ~ 2017-10-07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02.580.1601 | karimrashid2017.modoo.at
 
아시아에서 대규모 전시로는 최초로 진행된다.무엇보다 초기 디자인 원본과 함께 그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초대형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세계적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형 작품들은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고충환 : 윤병운, 황금시대를 넘어 침묵 속으로
김성호 : Suwon Art Space Project 2017 / 통합적 주체로 결속된 수원의 미술 공간들
김영호 : 이종구-땅의 역사와 정신을 찾아서
이선영 : 이주와 다문화, 그리고 삶의 연대
윤진섭 : 꿈과 열정,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 - 결성에서 해체까지-컴아트 그룹 6년의 활동 전말기
 
독일 미술가와 걷다 : 나치 시대 블랙리스트 예술가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이현애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7년 7월 | 16,000원

독일 미술가와 그가 살았던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나치 시대의 블랙리스트 예술가이기도 한 이들의 길들여지지 않은 눈으로 본 세상은, 저자가 그림을 읽고 쓴 서평이자 독일의 도시와 함께하는 기행문으로 펼쳐진다. 이후 우리가 문화로 만들 정치를 강조하며 카셀에서 마무리한다.

지은이 | 이현애
미술사가. 낯선 그림이 접힌 삶을 펼쳐준다는 생각으로 강의하고 글을 쓰며, 미술, 민족, 젠더가 이루는 삼각관계에 관심이 있다. 홍익대 예술학과와 동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미술사 전공, 철학 및 고전고고학 부전공으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표현주의 작가 E. L. 키르히너에 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나혜석을 말한다 : 나혜석 관련 자료 모음
나혜석학회 엮음 | 황금알 | 2016년 12월 | 40,000원
 
나혜석 관련 자료의 집성을 목적으로 수집된 자료 중 제3자가 그에 관해 언급한 2차 자료를 모았다. 이들 130여 편은 총 4부로 나눠 적혔다. 1부는 나혜석과 타인의 논쟁 묶음을, 2부는 잡지에 게재된 글을 중심으로 전시평이나 인터뷰 등을 담았다. 3부는 신문 기사, 4부는 단행본에서 언급된 나혜석 관련 글을 실었다.
엮은 곳 | 나혜석학회
나혜석 연구에 관한 향후 쟁점과 과제는 그의 그림과 발언 등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위치 지을 것인가 하는 점과, 또 다른 접근법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다.
미술 이야기 3 : 초기 기독교 문명과 미술 : 더 이상 인간은 외롭지 않았다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17년 6월 | 17,000원

초기 기독교와 중세 문명의 미술을 주제로 하는 책이다. 저자는 서양 문화권 지도자의 공식행사 발언에서 신이 등장하는 이유를, 중세인의 DNA가 오늘까지도 그들에 전해지기 때문이라 일러준다.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친절한 설명과 편집, 양질의 도판으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지은이 | 양정무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이자 한국예술연구소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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