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전소정 : Kiss me Quick 2017-06-02 ~ 2017-07-15 | 송은아트스페이스 02.3448.0100 | songeunartspace.org 지난 1-2년간낸 전소정 작가가 발전시켜 온 관심사를 세 편의 신작 영상 작업을 통해 선보이며, 주변에서 마주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관통하여 시간과 공간의 전치, 떠남과 머묾, 언어와 번역, 불안정성과 비시각성 등의 현대적 삶에 대한 작가의 경험과 사유를 다층적인 시공간 안에 펼쳐낸다. | |
제2회 갤러리 리채 선정작가 초대전: 솔채 2017-07-01 ~ 2017-07-14 | 갤러리리채 062-412-0005 | galleryriche.com 작가는 자신이 7살 때 트럭에 치인 교통사고로 평생을 휠체어나 목발에 의지해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말을 기억하며 작업의 주요 소재를‘의자’로 설정했다. 어린 나이에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병상 생활과 퇴원 후에 이어진 체육 시간이나 기타 활동 시간에 홀로 의자에 앉아서 보내야했던 시간은 자아를 고독하고 외로운 사회 속에놓인 작은 의자로 표현하게끔 만들었다. | |
민경숙전 2017-07-05 ~ 2017-07-23 | 통인가게 통인옥션갤러리 02.733.4867 | tonginstore.com 일상적인 소재인 과일, 채소, 꽃 ,병, 인형 등이 투명한 비닐 포장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이러한 오브제들을 사진과 회화의 정체성과 관계론에 대해 재조명하는 것으로 전시 작품들은 표면상 사진은 회화에 가깝게, 회화는 사진에 가깝게 표현되어지고 있다. | |
박명미: 아무도 아닌 그림, 되찾는 시간 2017-06-08 ~ 2017-07-19 | 송은아트큐브 02-527-6282 | songeunartspace.org 작가는 사라져가는 것들에 관심을 두고 그것을 마주했을 때의 기억과 감정을 버려진 화판 위에 그리는 방식으로 작업해 왔다. 최근 개인전 “아무도 아닌 그림”(영은미술관, 2017)에서는 폐가와 인적이 드문 자연의 낯선 풍경들을 버려진 화판 위에 그리는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소멸하고 다시 생성되는 삶의 형태를 표현한 바 있다. |
고충환 : 바니킴/ 쌓이는 것들, 흐르는 것들, 덧없는 것들 |
김성호 : 안재홍 전 / 탈주하는 선과 덩어리 몸으로서의 ‘나’ |
김영호 : 청년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
이선영 : 정은영(siren jung) / 변신, 치명적 매혹의 무대 |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