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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6월

편집부




임춘희: 낭만적 풍경
2017-06-06 ~ 2017-06-18 | 갤러리담
02.738.2745 | gallerydam.com

임춘희 작가의 낭만적 풍경에서는실재의 풍경을 바라다보는 작가의 감정이 많이 묻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삶을 다시금 되돌아보면서 작가에게 위로가 되는 서귀포 바닷가의 향나무, 일년 간의 제주에서의 삶이 아직도 가끔은 반짝이는별빛처럼 작가 주변을 비춰주고 있다.
혁명의 사진, 사진의 혁명: 로드첸코 사진
2017-05-30 ~ 2017-06-30 | 아트스페이스J
031-712-7528 | artspacej.com

러시아 혁명 100주년과 맞물려 알렉산더 로드첸코의 사진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집중 조명한다. <라이카를 든 소녀> 등 그의 오리지널 프린트 30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며 이와 더불어 텍스트, 회화, 디자인, 잡지, 포스터, 설치, 영상물 등다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올라퍼 엘리아슨: 공존을 위한 모델
2017-04-19 ~ 2017-06-20 | PKM갤러리
02-734-9467 | pkmgallery.com

태양광 패널을 갤러리 옥상 정원에 직접 설치하고 그에 연결된 케이블을 통해 생산되는 전기에 의한 광선과 그림자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대형 신작 조각 <태양의 중심 탐험(The exploration of the center of the sun)>이 소개된다. 이 작품은 복잡한 비대칭적 유리 다면체로 이루어져 있다.
빈 페이지
2017-05-24 ~ 2017-08-31 | 금호미술관
02.720.5114 | kumhomuseum.com

묘사할 수 없는 감각의 세계를 추상적인 서사의 형태로 구현하는 젊은 미디어아트∙설치미술 작가 김주리, 문준용, 박여주, 박재영, 박제성, 양정욱, 진달래&박우혁의 작업을 선보인다. 이들은 공간과 관람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재구성되는 서사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고충환 : 박지영/ 나는 누구인가, 내면의 해부학
김성호 : 박미경 전 / 물레의 꿈
김영호 : 6회 모스크바비엔날레 특별전 전시서문 반전 포인트 아시아 REVERSE POINT ASIA
이선영 : 강동현 / 다양성의 원천으로서의 공생
하계훈 : 미의식의 고양과 정서적 치유를 위한 가을의 한옥 공간



조선의 그림과 마음의 앙상블 : 시인 유종인과 함께하는
유종인 지음 | 나남 | 2017년 5월 | 24,000원

화해와 축원과 진솔 그리고 자연과 풍정의 인간이 드리운 조선의 그림을, 어렵고 딱딱한 이론을 지양하고 그림에 담긴 화가의 마음을 시인의 말로 옮겨 적은 책이다. 조선 그림들을 통해 그 속내를 가만히 공감하면서 시대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 사는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지은이 | 유종인
1996년 계간〈문예중앙〉 시 신인상. 2003년〈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2010년〈플랫폼〉 문화비평상 미술비평 당선. 2011년〈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 시집《사랑이라는 재촉들》,《양철지붕을 사야겠다》 외. 시조집《얼굴을 더듬다》, 산문집《염전》 외. 지리산문학상, 송순문학상, 지훈문학상 수상.
모두의 미술 : 뉴욕에서 만나는 퍼블릭 아트
권이선 지음 | 아트북스 | 2017년 4월 | 18,000원

큐레이터인 저자가 전시 전문 공간 이외의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을 다뤘다. 공원과 보도, 건축물의 내ㆍ외부 등 뉴욕 곳곳의 다양한 공간에 놓여 여러 형태로 불리는 작품을 ‘퍼블릭 아트’로 통칭해 직접 살피고, 현장 사진과 관련 장소의 디자이너에 대한 정보까지 소개했다.

지은이 | 권이선
한국과 뉴욕에서 미술관의 기능과 경영에 관해 연구했고, 다년간 첼시 지역의 갤러리 디렉터로 일하면서 여러 현대미술 전시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05년 뉴욕에 거주한 이래 건축과 도시환경 속 현대미술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기대감소의 시대와 근시 예술
심상용 외 8인 지음 | 옐로우헌팅독 | 2017년 4월 | 15,000원

2010년대 한국미술의 주요쟁점이었던 신생공간의 이면과 그 너머에 주목하고, 논란이 되었던 ‘#미술계_내_성폭력’ 사건을 재조명하며 한국미술계의 현시점을 진단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기대감소의 시대가, 영혼마저 삭감당한 예술을 정당화하는 알리바이로 오용되지 않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임을 말하고 있다.

지은이 | 8인
심상용 미술사학 박사, 미술평론가. 윤율리 아카이브 봄 디렉터. 안진국 미술비평가. 정희영 컨템포러리아트저널 객원기자. 박은선 리슨투더시티 디렉터. 안소현 독립 큐레이터. 소마 킴(soma Kim) 작가. 김동규 작가. 조은비 독립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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