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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6월

편집부




임춘희: 낭만적 풍경
2017-06-06 ~ 2017-06-18 | 갤러리담
02.738.2745 | gallerydam.com

임춘희 작가의 낭만적 풍경에서는실재의 풍경을 바라다보는 작가의 감정이 많이 묻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삶을 다시금 되돌아보면서 작가에게 위로가 되는 서귀포 바닷가의 향나무, 일년 간의 제주에서의 삶이 아직도 가끔은 반짝이는별빛처럼 작가 주변을 비춰주고 있다.
레슨 제로전
2017-03-31 ~ 2017-06-18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02.2188.6000 | moca.go.kr

국내외 18인/팀의 참여 작가들은 가르치고 배우는 인간의 행동과 그것으로부터 발생되는 사고방식, 문화의 양식이 무엇에 기초하는지, 또한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고 사회적 실재를 형성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질문들이 작품을 통해 드러난다.
하태임: Un passage
2017-05-26 ~ 2017-06-18 | 가나아트센터
02.720.1020 | ganaart.com

하태임은 구상 위주의 미술계 트랜드 속에서 '컬러밴드'라는 독자적인 추상작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는 작가로, 1994년 프랑스 디종 국립 미술학교, 1998년 프랑스 파리 국립 미술학교(파리 보자르)를 졸업한 뒤 귀국해 2012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서울옥션 강남점, 파리 시떼 데 자르, 베이징 갤러리 아트사이드 등 국내외에서 총 21회의 개인전과 170여 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RITUAL-지속 가능을 위한 장치전
2017-05-11 ~ 2017-06-14 | 신한갤러리 역삼
02.2151.7684 | shinhangallery.co.kr

지속 가능한 작업과 삶을 위해 강구된 습관들은 오랜 기간 정교하게 조정된 메커니즘이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작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연마와 시간은 물론이고 의지력과 자제력의 활용, 심지어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식까지도 개발하여 자신의 행동양식에 포함시킨다.



고충환 : 산롱, 청화의 풍경 속을 거닐다
김성호 : 오형숙 전 / 감각적 공간으로 되돌리기
이선영 : 성기점 / 계절의 향기를 담은 풍경
하계훈 : 우리 마을의 기쁨이 두 배가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마을미술 프로젝트
하계훈 : 전통미와 현대미의 성공적인 이형교배를 기원하며



미술과 문학의 파타피지컬리즘 : 욕망하는 미술, 유혹하는 문학
이광래 지음 | 미메시스 | 2017년 4월 | 29,800원

제목의 파타피지컬리즘은 프랑스 소설가 알프레드 자리의 작품에서 빌려온 ‘파타피지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전통적인 형이상학적 세계에 상상의 세계와 상호 연관시킴으로써 가상의 초월적 정신세계를 작품 속에서 구현하고자 했었다. 저자는 그러한 통섭적 유형의 예술가를 파타피지컬리스트라고 봤다.

지은이 | 이광래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과 국제 동아시아 사상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강원대학교 철학과와 중국 랴오닝 대학교 철학과 그리고 러시아 하바롭스크 대학교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랑스 철학, 서양 철학사, 사상사에 대한 여러 책을 쓰고 번역했다.
예술은 어떻게 마음을 치유하는가?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년 4월 | 14,000원

예술을 통한 시민의 삶과 사회 치유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는 서울예술치유허브가 개관 6년 차에 진행한 예술치유확산 시범사업을 보고서로 엮었다. 콜센터 상담원 등의 특수 직군과 독거노인 등의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시도한 예술치유 콘텐츠는, 이들이 위험요소에 자가 대응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의 증대를 도왔다.

지은이 |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옛 성북구 보건소의 이전에 따른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과거 보건소라는 장소적 특성을 살려 예술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보건소’를 모토로 2010년 개관 이래 예술치유사업을 특화 운영하고 있다.
아트 비하인드 : 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
변종필 지음 | 아르테 | 2017년 5월 | 20,000원

두 가지 주제를 엮어 비교하는 방법으로 적은 미술사다. 미술비평가이자 미술관 관장인 저자가 2년 넘게 연재한 ‘변종필의 미술 대 미술’ 중 39가지를 골라 수록했다. 1장에서는 이중섭과 반 고흐처럼 작가와 작가가, 2장에서는 작품 대 작품이 비교되어 적혔다. 마지막 장에서는 예술사의 논쟁거리들을 묶어 비교했다.

지은이 | 변종필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편집위원을 거쳐 현재는 전시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미술과 비평』 평론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한편 2014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초대관장으로 선임된 이래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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