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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뉴스(81)

편집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25(목동 923-6) 대한민국예술인센터 812호 
T. 02)744-8053 F. 02)741-6240 www.kfaa.or.kr

2017 국제전 ‘인도 인코갤러리전’ 개최
· 본 협회는 인도 현지에서 한국-인도 양국의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문화·언어·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노력하는 인코센터와 ‘인도 인코갤러리전’을 전개했다. 이번 전시는 특히 한국 전통미술과 산수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산수화 작품 위주로 기획되었으며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기간  5.10(수)-6.10(토) 
전시장소  인도 인코센터 부설 갤러리 




(사)한국미술협회·㈜대중문화저작권관리 업무협약 체결
· 본 협회는 ㈜대중문화저작권관리와 함께 미술작품의 저작권관리기반 구축과 미술인의 미술저작권료 수입 및 배분환경의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11일(목) 양자 간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술인의 저작권수익을 향상시키고 미술작가의 지적재산권인 저작권의 보호·관리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박물관협회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내 
T. 02)795-0959 F. 02)795-0939 www.museum.or.kr

· 본 협회는 주경야독과 함께 「2017 준학예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1월에 진행되는 ‘제18회 준학예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박물관·미술관에서 갖추어야 할 전문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6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주경야독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공통과목인 ‘박물관학’, 선택과목 중 선호도가 높은 ‘전시기획론’, ‘미술사’ 등 3과목이다. 수강료는 국비지원 최대 100%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취업성공패키지 유형Ⅰ일 경우), 월 단위로 최대 약 40만 원의 훈련수당 및 취업수당이 지급된다. 시험 합격자에게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경력인증 박물관·미술관 실무실습 기회 및 ‘사립(사립대학)박물관 학예인력 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도곡로242번길 90-10(도곡리 519) 
T. 010-8702-4730

· 본 협회는 1986년부터 계간으로 발행해오고 있는 비평전문지 『미술평단』 2017년 6월 여름호(통권 125호)를 발간하였다. 이번 호에는 이경호 작가를 표지작가로 선정하여 작품과 그에 따른 작가론을 선보인다. <특집>으로는 지난 5월에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논의되었던 ‘경남미술의 재발견’이라는 내용의 연구 성과물을 다시 엮어, 좀 더 심화되고 새롭게 의미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들의 리뷰와 미술 현장을 소개한다. 더불어 다양한 전시 비평과 나아가 지면 제약상 일반 잡지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미술계 소식들을 여러 평론가들의 논의를 통해 전달한다.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49-4(안국동 159) 
T. 02)736-4032 F. 02)736-4034 www.artmuseums.or.kr

· 본 협회는 지난 4월 2017년도 Korean Artist Project(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이하 KAP) 작가 공모를 실시하여 총 80명이 지원하였으며, 심사를 거쳐 11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가들은 전국 사립미술관과 매칭을 통해 KAP 웹사이트 내 가상 개인전 개최 및 개인 아카이브 구축을 지원받게 된다. 
(결과발표는 웹사이트 www.koreanartistproject.com 참고)
또한 협회는 지난 5월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설가온에서 ‘2017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제5기 임원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취임 및 등기에 대한 사항과 함께 향후 협회 운영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화랑협회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경운동 89-4) 운현궁SK허브 102동 407호
T. 02)733-3706 F. 02)733-3701 www.koreagalleries.or.kr

· 본 협회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온라인 미술시장 플랫폼 진출을 위해 ㈜네이버와 함께 ‘아트윈도’ 사업을 확대한다. 온라인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은 회원 화랑을 위해 가이드라인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입점을 돕고,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본 협회는 입점한 회원화랑이 온라인 플랫폼 ‘아트윈도’를 통해 구매층의 범위를 넓혀 미술에 대한 대중적 접근성을 증가시키고 작품 판매로 원활하게 이루어져 침체된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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