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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5월

편집부




지희킴: 오늘 밤, 태풍이 온다
2017-04-28 ~ 2017-06-01 | 송은아트큐브
02-527-6282 | songeunartspace.org

지난해 여름 대만에서 태풍이 휘몰아쳤던 당시 작가가 느꼈던 공포감과 차분함이라는 양립된 감정에서 시작된 기억의 연쇄 과정을 담은 신작 <오늘 밤, 태풍이 온다.>(2017)를 선보인다. 작가는 ‘밤의 태풍’이라는 사건을 하나의 기폭제로 삼아 떠오르는 수많은 기억들 중 특정한 순간을 선택해 드로잉과 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드러낸다.
아트놈 회화전
2017-05-18 ~ 2017-06-15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민화나 카툰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화풍으로 행복한 그림을 그리는 팝아티스트 작가 아트놈(본명 강현하/ ARTNOM)(45)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행복의 주문을 거는 전시를 한남동 갤러리조은에서 연다. 그의 작품들은 전통적인 민화와 현대적인 캐릭터 그리고 서양화 기법이 어우러진 형태를 보인다.
신밧드의 보물섬, 스리랑카전
2017-05-12 ~ 2017-05-30 | 한국국제교류재단 KF갤러리
02-2151-6520 | kf.or.kr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과 1950년에 설립된 스리랑카 사진작가 및 전문가 단체인 “스리랑카국립사진협회(The National Photographic Art Society of Sri Lanka)”가 보유한 스리랑카 사진작품 중 약 60여점을 선별하여 스리랑카의 아름다움과 멋, 역사, 스리랑카 사람들의 삶을 소개합니다.
사타SATA: NEUTRON SaTAR
2017-05-02 ~ 2017-05-28 | 갤러리룩스
02.720.8488 | gallerylux.net

작품 내부에서 발산하는 빛이 사진-이미지에 투사되는 <pulsar> 연작과 레진 등의 혼합재료로만들어지는 입체의 사진-이미지 <Stellarexplosions> 연작 등으로 구성된다. 사타의 작업은 사진-이미지를 컴퓨터, 휴대폰, 또는온라인 내부에 정주하는 것이 보다는 실제하는 것으로, 경험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고충환 : 컬러스펙트럼_섬, 너라는 섬에 가고 싶다
김성호 : 변선영 / 익숙한 우연, 우연의 동행 그리고 비대칭적 만남의 관계학
김영호 : 청년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이선영 : 비평에 대해
이선영 : 전순영 / 공간으로 변형된 시간
윤지수 : 길다 윌리엄스 『현대미술 글쓰기』



그림 읽는 시간 : 명화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는 여행
일본박학클럽 지음 ; 조은아 옮김 | 라이프맵 | 2017년 3월 | 13,800원

파블로 피카소가 그림은 일기를 쓰는 다른 방법이라 했던 것처럼, 미술사에 남은 명화에도 예술가들의 인생관ㆍ예술관이 담겨있다. 이 책은 그림에 투영된 화가들의 일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얽힌 이야기를 파헤치고 필요에 따라 예술가들과의 관계도까지 삽입해 소개함으로써 거장들의 다양한 다양한 삶의 태도와 방식을 보여준다.

지은이 | 일본박학클럽
역사 속 사건부터 문화, 정보, 삶의 지혜까지 여러 가지 분야를 폭넓게 조사, 연구하여 발표하는 단체이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의 의외의 결말』등이 있다.
민화, 색을 품다 : 민화 작가 오순경의 우리 그림 이야기
오순경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7년 4월 | 18,000원

색, 마음, 공간, 이야기라는 4개의 요소로 작품에 대한 설명과 작가의 경험 그리고 민화 감상에 필요한 지식을 풀어냈다. 여기에는 정선의 〈금강선도〉와 정조 임금의 〈파초도〉 등 전통 회화 30여 점과 저자의 작품을 포함한 110여 점의 작품이 실려 미술관을 관람하듯 볼 수 있다.

지은이 | 오순경
추계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이며, 한국민화협회 및 한국민화센터 이사, 한국민화학회 및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미술 강의 : 순수 미술의 탄생과 죽음
조주연 지음 | 글항아리 | 2017년 4월 | 22,000원

발생하고 유지된 시간은 매우 짧지만, 반란이라 부를 만큼 큰 변화를 일으킨 현대 미술을 미학적으로 정립하고자 했다. 미술이 세계를 재현하는 기호의 역할을 거부하기 시작한 때를 현대 미술의 시발점으로 잡고, 모더니즘ㆍ아방가르드ㆍ포스트모더니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썼다.

지은이 | 조주연
현재 서울대 미학과에서 현대 및 동시대 미술과 사진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학으로 읽는 미술』(공저), 『미학』(공저)이 있으며, 『실재의 귀환』 『예술과 문화』 『60년대 미술』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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