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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4월

편집부




변웅필 회화전
2017-04-14 ~ 2017-05-10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작가 특유의 독창적인 화면 구성과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자신인 동시에 불특정 대상의 얼굴을 담은 소설을 그려냈다. 이번 전시는 신작과 미발표작 24점 등을 선보이며, 총 2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권순영·우정수·전현선:이야기 있는/없는 그림
2017-03-17 ~ 2017-04-27 | 갤러리룩스
02.720.8488 | dmma.metro.daejeon.kr

«A STORY WITHOUT A STORY 이야기 없는 이야기»는 그동안 화면 속에서 서사 구조를 만들어 세계를 연출하고, 감정 상태를 재현하는 방식의 작업들로부터 출발했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은 세계의 윤곽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며, 세계가 작동되는 가능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트라이앵글전
2017-03-30 ~ 2017-04-30 | 아트사이드갤러리
02.725.1020 | artside.org

정치·사회의 변화 속에 살았던 한국과 중국의 동시대 작가들이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았고, 현실 속에서 한 개인으로서 작가로서의 삶의 역사가 어떻게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되었는지 주목하고자 한다. 또한 ‘작가-예술-현실(사회)’의 관계성을 파악함으로써 전시 타이틀처럼 ‘트라이앵글’, 삼각관계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심선희 화집출판기념전
2017-04-26 ~ 2017-05-02 | 선아트센터
02.734.0458 | sungallery.co.kr

화가 심선희의 근작전에 즈음해서 루소를 먼저 말하는 건 이 두 사람이 교묘하게 감성적 쌍을 이룬다는 데 있다. 그녀는 루소가 그랬던 것처럼, 상상의 집시가 되어 세계를 누비면서 여러 곳의 풍물을 청정한 감성으로 그렸고 그림 그리는 동기나 방식에 있어서 동류의 삶을 갖고 있다.



고충환 : 송창/ 존재의 풍경, 땅은 죽음을 먹고 산다
김종근 : 사무친 그리움의 끈. 기억 - 관계
이선영 : 송수연 / 재탄생을 위한 죽음의 시공간
이선영 : 정체성의 전쟁
이 한점의 자료 : 신식초간독(新式草簡牘),1919-1920



한국 미술의 빅뱅 : 단색화 열풍에서 이우환 위작까지
심상용 외 7인 지음 | 옐로우헌팅독 | 2016년 12월 | 15,000원

미술시장이 내세우는 ‘완판의 미학’에 의문을 제기하고 한국미술 이면에 주목한다. 최근 논란이 되었던 단색화 열풍, 민중미술 열풍, 그리고 이우환 위작에 이르는 현 미술계의 화두를 재조명하는 것이 출간의 취지다.

지은이 | 권영진, 김찬동, 박응주, 심상용, 오은실, 이원준, 정희영, 홍태림
국내의 미술상황과 흐름을 분석하고, 다양함을 토대로 세계미술과 지역미술 그리고 한국 미술사 맥락 읽기를 시도해온 『컨템포러리 아트 저널』이 잡지의 형식에서 벗어나 한 가지 큰 흐름의 주제 관련 글을 모으고 단행본의 형식으로 묶었다.
도시, 미를 입히다
김형균 외 20인 지음, 티엘엔지니어링ㆍ티엘갤러리 엮음 | 호밀밭 | 2017년 1월 | 18,000원

도시에 관해 기획ㆍ전시해온 것을 모아 7개의 부분으로 실었다. 사회문화적 측면을 개념과 이론ㆍ미술작품으로 풀어보는 1부 ‘도시, 도시란’을 시작으로, ‘도시와 색’, ‘스트리트 퍼니처’, ‘스트리트 스페이스’, ‘골목길’, ‘아파트’, ‘간판’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엮은 곳 | 티엘엔지니어링
2006년 기업부설 기술연구소를 등록했고 2011년에는 디자인분야 부산시 선도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티엘갤러리 지원을 통해 도시재생 및 산업 분야와 미술계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 번, 단 한 번, 단 한 사람을 위하여
황주리 지음 | 노란잠수함 | 2017년 3월 | 15,800원

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에서 따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에 관한 소설과 그림을 엮은 페인팅 노블이다. 다양한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동시에 화가이기도 한 저자가 한 번뿐인,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삶의 순간들에 관해 돌아보는, ‘돌아봄’에 관해 일곱 편의 글로 옮겼다. .

지은이 | 황주리
화려한 원색과 열린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회화세계를 구축한 신구상주의 계열의 가장 주목받는 화가이자 소설가이며 산문가다. 30회의 국내외 개인전과 200여 회의 기획 단체전에 참가했다. 석남미술상(1986)과 선미술상(2000)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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