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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4월

편집부




What is not visible is not invisible:프랑스 지역자치단체 현대미술 컬렉션전
2017-03-24 ~ 2017-05-20 | 송은아트스페이스
02.3448.0100 | songeunartspace.org

FRAC(Fonds régionaux d’art contemporain)은 1982년 프랑스 정부에 의해 지방분권화(지역예술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되어 지역자치단체별로 운영되고 있는 현대미술 컬렉션이다. 이번 전시는 FRAC 컬렉션에서 선별된 작품들을 통해 가상의 그리고 일시적인 것들에 대해 살펴본다.
김호득.ZIP: 차고, 비고
2017-03-29 ~ 2017-06-17 | 파라다이스ZIP
02-2278-9856 |

한국을 대표하는 동양화가 김호득의 지난 30여 년간 작업들을 종합하는 평면 및 설치미술 17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흔들림, 문득’, ‘문득-사이’, ‘겹, 사이’ 등 개인전에서 주로 다뤘던 공간과 시간이라는 주제를 토대로, ‘차다’ 와 ‘비다’라는 반대되는 두 단어의 역설을 통해 실재와 허상에 대한 확장된 사고를 제시한다.
정복수의 부산시절
2017-04-20 ~ 2017-05-10 | 미광화랑
051.758.2247 | mkart.co.kr

1970년대 고향 부산에서의 초기작업(풍경,인물들)들 30여점과 작가의 정형화된 인간시리즈 10여점이 같이 전시됨으로서 작가의 초기작업에서 지금의 작업으로의 변화를 통해 작가의 다른 면모를 바라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주와 정주의 삶:우크라이나의 고려사람과 사모셜르 그리고 버려진 공간들전
2017-04-06 ~ 2017-04-28 | 한국국제교류재단 KF갤러리
02-2151-6520 | kf.or.kr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세르벤코 아트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작가 정성태와 우크라이나 아티스트 듀오 크롤리코브스키 아트의 사진작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두 작가(팀)는 이주와 정주라는 키워드로 삶의 흔적과 공간을 관찰하고 기록해 온 사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그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재조명한다.



고충환 : 서홍석/ 세상의 모든 일상, 일상의 겉과 속
김성호 : 천광엽 전 / 점들의 파동이 만드는 정중동의 모노크롬
김종근 : 빛의 딸, 방혜자 온 몸과 영혼으로 부르는 노래
이선영 : 예술은 원래 융복합이다.
이선영 : 김필순 / 나를 보여주지 않는 거울
이 한점의 자료 : 박물관진열품도감(博物館陳列品圖鑒),1932-1943



22개 키워드로 보는 현대미술
양은희ㆍ진휘연 지음 | 키메이커 | 2017년 2월 | 15,000원

변화하는 대상에 익숙해진 시각은 곧 지루하고 비판적이게 된다. 그로 인해 발생한 현대미술의 빠르고 불규칙한 변화 속에서 젊은 예술가부터 일반인까지 어렵지 않게 핵심을 파악하도록 쓴 책이다. 20세기 후반 미술을 중심으로 22개 키워드와 개념에 작가 사례를 넣어 정리했다.

지은이 | 양은희ㆍ진휘연
양은희: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진휘연: 서양미술사학회 회장과 예술체육학 진흥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림 읽는 변호사 : 양지열 변호사의 그림 속 법 이야기
양지열 지음 | 현암사 | 2016년 12월 | 16,800원

그림만큼이나 시대상을 반영해온 법 이야기를, 명화를 통해 어렵지 않게 썼다. 저자는 현대에 이르러 미술과 법 모두가 대중이 쉽게 이해하기 힘든 것이란 인식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시대를 뛰어넘어도 변치 않고 인간의 본질을 전해주는 그림 본래 기능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21세기 대한민국의 법을 풀어 적었다.

지은이 | 양지열
현재는 법무법인 가율에서 대표변호사로 일하며 국민안전문화협회 고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법무부 중소기업법률지원단, 대한변호사협회 세금낭비조사특별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 셸터스 :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
프로파간다, 정림건축문화재단 엮음 | 프로파간다 | 2017년 2월 | 6,000원

2016년 열린 동명의 전시와 포럼 내용을 묶었다. 난민을 탈북자,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는 물론 나아가 유기동물과 길거리 이름 없는 잡초까지 폭넓게 간주했다. 참가자들은 소수이자 약자인 이주민에 인색한 우리 사회가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

엮은 곳 | 정림건축문화재단
한국 건축의 지속적 성장과 건축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축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 교육, 포럼, 전시, 공동체 연구, 출판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 건축 문화의 매개자가 되고자 한다. jungl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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