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 1.23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 송수근 제1차관이 정부 세종청사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유감의 뜻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
· 1.25 변우용 대구등산아카데미 학장이 평생 모은 5천여 점을 대구교육박물관에 기증. 기증품은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짓고 있는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전시 예정.
· 1.26 대전지법 민사12부는 26일 대한불교 조계종 부석사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금동관음보살좌상 인도 청구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
· 1.30 대구시는 『삼국사기』, 『북정록』, 『이수충가 소장 전적』 등 3건의 유형문화재와 판소리 명창 주운숙씨를 대구광역시지정문화재로 선정.
· 1.31 국립민속박물관이 조선시대 ‘서궐(西闕)’로 불렸던 경희궁의 회상전을 촬영한 흑백사진 발굴. 국립민속박물관은 대한제국 말기 선교사로 활동했던 미국인 아서 G. 웰본(1866-1928)과 새디 웰본(1872-1925)의 손녀인 프리실라 웰본 에비씨로부터 지난 해에 기증받음.
· 1.31 3·1 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 명이자 서화사 연구의 선구자였던 위창 오세창(1864-1953)이 편찬한 고서첩 『근역서휘(槿域書彙)』를 도록 형태로 제작한 영인본(복제본)이 출간되었고, 서울대박물관은 『근역서휘』 전체를 촬영하고 탈초(초서를 정자로 바꾸는 작업)와 번역을 거친 영인본을 발간했다.
· 2.1 도봉구는 2016년부터 추진된 ‘만화인 마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만화가협회와 ‘만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힘. 만화인 마을 입주 대상자는 서울시에 사는 무주택 가구로 도시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사람이다. 기존 주소지가 도봉구인 만화가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3월 모집공고를 내고 4월 11가구 우선 입주.
· 2.2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 얼굴을 나체 그림과 합성하는 등의 ‘풍자 누드화’ 전시를 주선해 논란을 빚은 표창원 의원에게 당직 정지 6개월 징계.
· 2.2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장관 취임 직후부터 문화계 인사에 대한 검열과 지원 배제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인지한 것으로 서울경제신문 취재 결과 밝힘.
· 2.2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이중섭전’이 2017년 독일 ‘iF 디자인상’ 인테리어 건축 부문 수상작 중 하나로 선정됨을 밝힘.
· 2.6 국보·보물 같은 지정문화재의 수리 예정금액이 30억 원을 넘거나 지정문화재 주변 정비에 50억원 이상 들어갈 공사에 책임감리가 의무화되는 ‘책임감리제도’ 도입을 비롯한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
· 2.6 경향신문이 금이 간 지금의 광화문(光化門) 현판을 대체할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에 새로 걸 현판 모습을 단독으로 입수.
· 2.6 전국역사교사모임은 “고교 <한국사> 125쪽에 ‘국보 228호’란 설명과 함께 실려 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사진을 분석한 결과 국보 228호가 아닌 것으로 확인.
· 2.9 황복사지 삼층석탑에서 남쪽으로 135m 떨어진 농경작지에서 신라 왕릉에 쓰이는 석재 유물과 연화보상화문수막새, 도깨비기와, 명문기와 등 300여 점의 유물 출토.
· 2.14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부터 문예진흥기금 지원 대상을 정하기 위한 분야별 심의위원회를 구성할 때 1,000명 가까운 후보군 풀에서 무작위 추첨을 거쳐 심의위원을 선발하는 방식 도입.
· 2.15 문화재청은 서울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본 ‘찬송가(UNION HYMNAL)’ 1권,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모자이크 제단화 1점 등 총 3건을 문화재로 등록.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