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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2월

편집부




2017 CRE8TIVE REPORT전
2017-01-06 ~ 2017-02-18 | OCI미술관 (송암문화재단)
02.734.0440 | ocimuseum.org

2016년도 OCI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8인이 한 해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한국화, 유화 등의 평면작업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입체작업, 설치, 영상, 기발한 오브제 활용 등 자유로운 형식. 개인사, 신념,한국의 일상, 사회적 이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한국 성상화(ICON)의 거장 : 서상환 회고전
2017-02-10 ~ 2017-02-25 | 미광화랑
051.758.2247 | mkart.co.kr

유화, 판각, 목판화, 도자작품, 입체조각 등의 다양한 매체들로 왕성한 작업을 해온 영설 서상환의 평생에 걸친 전작의 일부를 보여주는 회고전.
박상우전
2017-02-09 ~ 2017-03-05 | 갤러리룩스
02.720.8488 | gallerylux.net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계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단색화 혹은 모노크롬회화에 대한 작가의성찰에서 시작됐다. 이론가와 전시기획자로서 ‘사진’ 매체에 진지하게 접근해온 박상우는 «뉴 모노크롬: 회화에서 사진으로»를 통해 사진작가로 변신한다.
최지인전
2017-02-08 ~ 2017-02-21 | 갤러리일호
02-6014-6677 | galleryilho.com

꽃의 아름다웠던 색채의 기억을 따라가며 작업한 일곱번째 <신 화조화> 시리즈를 선보인다.



고충환 : 법관스님, 삶은 어쩌면 투명하고 깊은 밤에 망을 짜는 일일지도 모른다
김성호 : 이인숙 전 / 정중동의 은유로 가득한 정물화
박영택 : 허은오 / 자연의 상징화
이선영 : 이영희 / 시선의 간극에 존재하는 나
이선영 : 박진하 / 순간과 지속의 종합
이 한점의 자료 : 일본미술 (L’Art Japonais), 1886



중국미술사
이림찬 지음 ; 장인용 옮김 | 다빈치 | 2017년 1월 | 150,000원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에서 평생을 바쳐 일한 저자는 퇴임 이후 3년의 세월과 공을 들여 평생의 연구와 강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미술사를 정리했다. 건축을 제외한 중국 미술의 핵심을 추렸으며 중국 최고의 보물의 곁에서 직접 느끼고 연구한 저자의 미술사 강의를 그대로 옮겨와 일반인까지 보기에 어려움이 없다.

지은이 | 이림찬
1913년 하남河南 휘현輝縣 출생으로 고궁박물원 부원장직을 역임했으며 고궁박물원에서 일하는 가운데 세심한 관찰로 수백 년 동안 보지 못한 그림의 많은 면모를 발굴해내었다.
포스트프로덕션
니꼴라 부리요 지음 ; 정연심, 손부경 옮김 | 그레파이트 온 핑크 | 2016년 9월 | 19,000원

초판 이후 5개 언어로 번역된 이 책은, 기술ㆍ경제ㆍ사회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예술 현장을 조명한다. 동시대 실천 유형을 설정하고 공통점을 찾기 위해 일련의 제작방식을 연구했으며, 과거에도 존재했던 상호작용이나 참여가 어떻게 급진적 관점에 의해 재사유 되는지 분석했다.

지은이 | 니꼴라 부리요 (Nicolas Bourriaud)
부리요는 1990년대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리옹 비엔날레 등 다양한 맥락의 국제전을 기획하는 동시에 이론적 작업을 수행하면서, 동시대 미술 담론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림의 맛 : 셰프가 편애한 현대미술 크리에이티브
최지영 지음 | 홍시 | 2016년 12월 | 15,000원

요리사 출신의 저자가 찾은 연결고리를 통해 음식과 미술이 여덟 꼭지로 묶여 적혔다. 길거리 음식과 길거리 낙서, 식재료와 동물 오브제의 생명윤리, 로푸드와 아카데미 미술의 관습에서 벗어난 날것의 예술 아르 브뤼 등의 내용은 현장에서 부딪히며 쌓아온 음식 이야기에 미술과 더불어 문화라는 한 뿌리로 정리됐다.

지은이 | 최지영
푸드 스타일링을 병행하고 여러 매체에 요리와 미술을 주제로 칼럼을 쓰다 보니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갈수록 열렬해졌다. 레스토랑을 정리한 후로는 그런 경험들을 모아 이 책을 썼고, 지금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아트다이너(ARTDINER) 대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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