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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1월

편집부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전
2016-08-19 ~ 2017-03-19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02.2188.6000 | moca.go.kr

국립현대미술관의 과천 이전 30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300여명 작가의 소장품 및 소장 자료, 신작 등 560여점의 작품이 8개 전시실과 램프코아, 중앙홀, 회랑 등 과천관 전관에서 공개된다.
르누아르의 여인
2016-12-16 ~ 2017-03-26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577-2698 | renoir.kr

인간의 일상이 누려야 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화폭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르누아르의 작품 세계를 “여인” 이라는 단일 주제에 초점을 두고 구성하였으며 , 르누아르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기법적 특징과 표현력뿐만 아니라 그의 예술철학과 재능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 4평의 기적
2016-12-06 ~ 2017-03-26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02-532-4407 | lecorbusier.co.kr

‘저비용’과 ‘작은 공간’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다는 ‘공간혁명’을 선언한 르 코르뷔지에의 혁신은 전 세계인의 주거방식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그의 건축이 온 세상에 외치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다.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2016-12-03 ~ 2017-03-05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02-6273-4242 | alphonsemucha.modoo.atr

알폰스 무하 재단 컬렉션에서 엄선된 230여 점의 유화, 판화, 사진, 디자인 상품, 장식품, 드로잉 등을 포함하는 이번 전시는 아르누보의 꽃이라 불리는 무하의 생애 전반에 걸친 예술세계와 그가 오늘날 현대예술과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 미친 영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고충환 : 정영환/ 광학적인 풍경, 청색필터를 통해 풍경을 보다
김성호 : 주운항 전 /의식이 현현하는 추상의 세계
박영택 : 김원 / 일상의 만화경을 그리다
이선영 : 박정경 / 살아있는 폐허
하계훈 : 기업의 문화 사업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 한점의 자료 : 판화가 고야 (Goya Grabador), 1917



미술품 속 모작과 위작 이야기
이연식 지음 | 제이앤제이제이 | 2016년 11월 | 17,000원

2부로 나누어 모작과 위작을 다루는 내용은, 먼저 넓은 의미에서의 영향관계인 모방ㆍ모사ㆍ복제ㆍ오마주ㆍ패러디를 1부에서 다뤘다. 범죄로서의 모방인 위작을 다루는 2부에서는 유명 인물과 작품을 통해 모작과 위작의 구성 요소 및 경향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은이 | 이연식
현재 미술책 저술과 번역을 병행하며 미술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 글쓰기를 주제로 강의도 하고 있다.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최도빈 지음 | 아모르문디 | 2016년 10월 | 20,000원

새로움에 대해 끝없이 천착하고, 더 나은 것을 향해 순례하는 현대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2012년부터 15년까지 미국에서 열린 전시ㆍ공연을 찾아다니며 쓴 25개의 글을, ‘우리 시대의 시각 예술’ㆍ‘과거의 시각예술’ㆍ‘공연 예술’로 나누어 엮었다.

지은이 | 최도빈
한국에서는 근대 영국과 현대 미국 미학 연구를 바탕으로 미학과 예술론을 가르쳤으며, 미국에서는 현대 윤리학 및 동서양 덕 이론을 연구하며 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작품의 고향 : 한국미술 작가가 사랑한 장소와 시대
임종업 지음 | 소동 | 2016년 12월 | 22,000원

한국ㆍ중국ㆍ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공예인 쪽빛 염색을 살폈다. 공예에 관한 학술적 연구 및 아카이빙을 위한 지형도 그리기의 1차 탐사가 세부 목표였던 프로젝트는, 연구결과에 이어 한국과 아시아 상황의 비교 검토와 정체성 파악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끝맺는다.

지은이 | 임종업
작가가 말하지 않은 것을 말하고 싶다는 저자의 손끝에서 작품이 전해준 느낌과 취재를 통한 질의응답은 어우러져 글이 되었다. 애정이 어린 문체로 적힌 내용을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그 장소 언저리에서 읽힐 수 있도록 풍성하게 담긴 더 많은 우리 예술가도 만날 수 있다.

1.5 / 1.19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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