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기록
편집부
 | 마이클 케나: THE ROADS 2016-12-20 ~ 2017-02-19 | 공근혜갤러리 02.738.7776 | gallerykong.com 풍경사진의 대가 마이클 케나 한국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최수인·김근영 회화전 2016-12-16 ~ 2017-01-26 | 갤러리두인 02-567-1212 | gallerydooin.com 두 작가의 작업은 내가 속한 환경 혹은 처한 상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와 무대가 펼쳐지는 극적 요소와장치를 갖는다. 이러한 서정적인 상상이 최수인의 작업에서 추리적이고 역동적으로 전개된다면, 김근영은 고요하고 정연하게 구체화한다. 그림은 관찰자의 시선을 전제로작가가 연출한 형상을 바라보고 받아들이거나 해석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을 일으키며 감상의 과정을 겪는다. |
 | 이재연 회화: 기억된 초록 2017-01-02 ~ 2017-01-26 | 이랜드스페이스 02-2029-9885 | 초록은 기억들의 ‘매개’인 것입니다. 그의 오래된 기억에서부터 현재의 순간을 끌어내어 구성된 공간들은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기억을 생생하게 하기보다는 공간이 우리의 기억을 더 선명하게 만드는 것처럼 그는 그만의 새로운 공간을 재구성 함으로서 작품을 통해 관람자의 기억과 시각을 자극하여 소통하고자 합니다. |
 | 빛나게, 뜨겁게, 아름답게!전 2016-12-26 ~ 2017-01-24 | 한국국제교류재단 KF갤러리 02-2151-6520 | kf.or.kr 베트남의 작은 어촌 마을 땀따잉이 한국 작가와 한-베 청년봉사단, 주민들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변신해가는 모습을 담은 다섯 사진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베트남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한국과 베트남 청년 봉사단원과 예술가들의 빛나는 우정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을 전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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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한영섭/ 자연의 기억, 자연의 흔적을 인출하다 |
| 김성호 : 최영근 전 / 심해로부터 건져 올리는 망각의 유산과 생명 존재의 메타포 |
| 박영택 : 아이콘적 효과를 지닌 낯선 얼굴들 |
| 이선영 : 김미영 / 아름답지만 우울한 초상 |
| 하계훈 : 식물과의 교감에서 발견하는 생명력과 에너지 |
| 이 한점의 자료 : 올드 코리아 고요한 아침의 나라, 1946 |
 | 교양 건축 : 여덟 단어로 시작하는 건축 공부 양진석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16년 10월 | 18,000원 건축이라는 창을 통해 세상 보는 방법을 전한다. 우리의 주변 공간 혹은 관광지나 거장의 작품이기도 한 건축들을 ‘인간ㆍ경험ㆍ역사ㆍ정체성ㆍ자연ㆍ재생ㆍ도시ㆍ산업’이라는 8가지 키워드로 엮고, ‘건축 보는 눈을 열어주는 친절한 안내자’로서 풀어주고 읽어준다. 그를 따라 실제 주제별 건축답사를 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다. 지은이 | 양진석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
 | 한국미술 길을 잃다 심상용 지음 | 옐로헌팅독 | 2016년 10월 | 18,000원 최근 국정농단이란 파문에 문화예술계가 밀접하게 관련하고 있었음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미술 한류 등의 신조어들로 포장되고, 국가 주도의 산업경제인 양 수출과 성장을 꾀하는 분위기는 심지어 익숙해지기까지 했다. 저자는 이제껏 당연하다고 여기던 것들에 의문을 갖고, 그저 묻어두고자 했던 것들로 시선을 돌리자 말한다. 일어난 사건과 상황에 주목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가능한 사실에 입각한 보고서로 적고자 했다. 지은이 | 심상용 1961년 서울 생, 1985, 88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에서 회화와 서양화 전공하고,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석사와 D.E.A를 파리 1대학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1994)를 취득했다. |
 | 아시아의 손과 색 : 쪽빛의 세계 박남희, 이현경, 강지용 지음 | 미술문화 | 2016년 11월 | 20,000원 한국ㆍ중국ㆍ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공예인 쪽빛 염색을 살폈다. 공예에 관한 학술적 연구 및 아카이빙을 위한 지형도 그리기의 1차 탐사가 세부 목표였던 프로젝트는, 연구결과에 이어 한국과 아시아 상황의 비교 검토와 정체성 파악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끝맺는다. 지은이 | 박남희, 이현경, 강지용 박남희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2011) 총괄 큐레이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2013) 전시감독, 이현경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 공예기술랩 협력연구원, 강지용 COC communication 아트디렉터로 재직 중이며,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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