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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12월

편집부




윤향란: 선의 시학
2016-10-01 ~ 2016-12-30 | 환기미술관
02.391.7701/2 | whankimuseum.org

크로키를 그리기 위해 캔버스 위에 연필이나 목탄을 사용하듯이 공간에서 드로잉을 그리기 위해 철, 구리, 동선 등의 금속선을 소재로 공간 속에 펼쳐진 3차원 드로잉 공간을 구성하는 입체적이고 확장된 작업으로 돌아왔다.
극사실회화전-그림과 현실사이
2016-12-21 ~ 2017-01-03 | 갤러리일호
02-6014-6677 | galleryilho.com

갤러리일호 기획으로 선보이는 전시로 그림인지 현실인지 착각 할 만큼 세밀한 고영훈, 김강용, 주태석, 윤병락, 도성욱, 김시현 작가의 극사실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유연 : 불신과 맹신전
2016-11-24 ~ 2016-12-29 | 갤러리룩스
02.720.8488 | gallerylux.net

양유연은 자신이 직접 마주하는 사회에서의 사건과 현상들의 단면을 중점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장지에 아크릴을 사용하며, 옅은 채도의 물감들을 여러 겹 중첩하여채색하는 작업 방식을 통하여 화면 속 풍경과 인물들을 감정적으로 표현해왔다.
이민수: Cylinders
2016-12-15 ~ 2016-12-31 | 갤러리LVS
02.3443.7475 | gallerylvs.org

지금까지 주로 푸른색과 백토의 조합으로 균일하고 조화로운 색층을 만들어 내어왔으나 본 전시에서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색을 이용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원형이 지니는 기본과 단순함에 눈을 뗄 수 없는 깊이와 변형의 순간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민수 작가는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현재 양구 백자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고충환 : 거리의 예술 거리의 조각
김성호 : 천광엽 전 / 희거나 푸른 점들의 군집, 그것으로부터의 파동
박영택 : 최병관 / 자연이 만든 우연적인 선
이선영 : 최성임 / 과도기적인 시공간에서
하계훈 : 장욱진
이 한점의 자료 : 조선풍속풍경사진첩, 1911



예술과 앙트러프러너십
조명계 지음 | 살림 | 2016년 10월 | 4,800원

예술에서의 앙트러프러너십, 즉 단순히 자본을 대고 경영하는 것이 아닌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가정신을 파헤쳤다. 근현대를 대표하는 구체적인 화상ㆍ예술가ㆍ문화예술기관의 등장 배경과 특질 및 변천 과정 등을 분석하고, 오늘날의 고민 점을 검토하여 지향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

지은이 | 조명계
연구 분야는 상업사, 17~19세기 미술시장 연구, 예술마케팅 등이다. 소더비스(Sotheby’s)의 부사장 겸 한국지사장과 금호그룹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예술가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볼런티어(Volunteer) 기관인 예술가지원커뮤니티(Center of Artists Community, Korea)를 운영하고 있다.
뉴욕 생활 예술 유람기 = Refreshing days New York
이나연 지음, 오도영 만듦 | 퀠파트프레스 | 2016년 10월 | 18,000원

무수히 많은 역사ㆍ문화적 사건들이 일어난 공간, 뉴욕을 둘러싸고 일어난 이야기가 담겼다. 카페ㆍ식당ㆍ서점ㆍ미술관 등과 이들을 기반으로 일어나는 젠트리피케이션까지 아우르려 한 내용에는, 여행을 계획하거나 새터의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모았다.

지은이 | 이나연
[퍼블릭아트] [서울아트가이드] [에이비로드]에는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바자아트] [아트나우] [에비뉴엘] [라움] [갤러리아]등의 매체에 비정기적으로 기고한다.
건축 멜랑콜리아 : 한국 근현대 건축·공간 탐사기
이세영 지음 | 반비 | 2016년 10월 | 17,000원

우리 주변의 큰 의미 없이 지나쳤을 16개의 건축과 6개의 공간을 다루는 이 책은, 해당 건축물의 생산과 소비 과정에 참여한 다양한 행위자들의 기획과 실천의 결과로 만들어진 존재의 실존적 의미를 읽어내고자 했다. 여기에는 세운상가나 용산, 광화문 지하도 등의 얼굴에 새겨진 예술과 권력의 역사가 드러난다.

지은이 | 이세영
이세영은 연세대 신학과와 같은 대학 사회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정치부를 거쳤다. 2008년 《한겨레》로 옮긴 뒤에는 문화부 학술담당과 한겨레21부 사회팀장을 지내며 사상, 문학, 건축 등으로 관심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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