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정경연 회화·설치전 2016-11-02 ~ 2016-11-29 | 현대화랑 02-2287-3591 | hyundaihwarang.com 정경연은 대학을 다니며 유학을 하던 1976년, 행여라도 딸의 손이 틀새라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면장갑을 받았을 때 무어라고 말할 수 없는 따스한 감흥에 젖었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의 모노톤의 작업으로 시작하여, 1990년대의 설치와 비디오작업으로 각 종교와 세대간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근작을 통해서 다양한 색과 재료를 연구함으로써 일상적인 오브제의 조형화라는 일관된 주제를 보여주고 있다. |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스크랩북전 2016-08-27 ~ 2016-12-03 | 한미사진미술관 02.418.1315 | photomuseum.or.kr 본 전시는 카르티에-브레송이 1946년에 만든 스크랩북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들을 재조명하는 이유는 그의 실체를 온전히 이해하는데 있어 이 스크랩북이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인생 초반을 망라한 자료이자 사진가로서 인생을 시작하던 카르티에-브레송 내면의 자성적인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유일한 흔적이기 때문이다. | |
박효민전 2016-11-23 ~ 2016-11-30 | 한벽원갤러리 02.732.3777 | 작가는 도시의 풍경과 그 안에 있는 사람의 모습을 통해 자신이 파악한 신을 드러내는데 위의 첫 번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대상에 대해,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저 스쳐지나가거나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간과해버리거나 혹은 다른 대상에 신경을 쓰는 나머지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 |
김유성: 부서질 시간의 기억 2016-11-23 ~ 2016-12-06 | 갤러리일호 02-6014-6677 | galleryilho.com 자신의 그림이 공간을 통한 심리적 사유라고 말하는 작가는 무의식의 세계를 환기하는 매개로 사적인 침대를 활용한다. 휴식을 수면이라 생각하는 그의 침실은 불현듯 사건을 저장했던 장소가 된다. |
고충환 : 이양노의 회화, 그 미술사적 의의 |
박영택 : 권광칠 / 연잎으로 이루어진 유토피아 |
이선영 : 배종헌 / 현실세계의 축약본으로서의 가정 |
하계훈 : 예술을 통한 도시발전 사례와 태화강미술제의 의의 |
이 한점의 자료 : 지나서화인명사서(支那書畵人名辭書), 1919 |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