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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미술소사 10.21-11.20

편집부

·10.31 서울중앙지검은 이우환 화백 작품의 ‘위작설’을 무마하려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로 서울중앙지검 집행2과 소속 수사관 최모씨를 구속 기소.

·10.31 문화체육관광부가 ‘비선실세’ 최순실에 의한 국정농단의 본거지가 됐다는 오명을 뒤집어쓴 가운데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대부’라 불리던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사표 제출.


· 11.1 서울시는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앞서 실시하는 ‘지표조사 공영제’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역사도시 서울’ 기본계획(발굴·보전·활용·향유·연구·교육·지역·세계) 등 발표.

· 11.2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등록문화재인 김용환 화백의 만화 『토끼와 원숭이』 단행본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올리는 방안 추진.

· 11.3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국 사적지나 사찰에서 문화재를 훔친 설모(59)·김모(57)씨와 훔친 문화재를 사들인 모 사찰 종무실장 이모씨(56), 사립박물관장 김모씨(67), 매매업자 이모씨(60) 등 18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 11.3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2013-14년 왕흥사지 발굴조사 때 동쪽 승방터로 추정되는 건물지 남북 양끝에서 각각 발견한 치미 한 쌍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

· 11.3 미인도’ 위작 여부를 가리기 위해 검찰 수사 과정에 투입된 프랑스 감정팀(2명의 전문가로 구성)이 “논란이 된 작품은 가짜”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

11.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예술인 맞춤형 사회복지사업 개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 활동 증명 예술인 중 표본 추출한 예술인 28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업 예술인의 68.7%가 예술 관련 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월수입이 100만원 미만으로 확인.

· 11.6 전업으로 예술 활동을 하는 예술인 10명 중 7명의 한 달 소득이 100만원에 못 미치며, 절반 가까이는 50만원 미만인 것으로 확인. 

· 11.8 문화재청은 “보물 제398호인 월인천강지곡 권상(卷上)과 보물 제139호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은 국보로, 금강산 출토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 일괄 등 6건 보물로 지정 예고.

· 11.11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신영희 판사는 박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라피티 <사요나라 박근혜>를 공사장 담장에 그린 혐의(재물손괴)로 기소된 홍씨에게 무죄 선고.

· 11.11 문화체육관광부는 여직원 성추행과 인사 전횡 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김형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대한 해임을 결정하고 당사자에게 통보.

· 11.14 문화재청은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이 몽촌토성의 북문 터 일원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폭이 최소 18.6m에 달하는 2차선 이상의 도로 유적 발굴.

· 11.15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우환의 대표작 시리즈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등 40여 점을 위조해 유통한 혐의로 화가 박모씨와 김모·구모씨 부부를 구속.

· 11.16 문화재청은 경북 봉화 청량사의 건칠약사여래좌상을 보물로 지정.

· 11.16 문화재청은 정선군과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지난 3월부터 여량리 청동기 시대 집터 유적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청동 장신구를 비롯해 옥 장식품, 화살대와 석촉 등을 찾아냈다고 밝힘.

· 11.16 문화재청은 정도전이 통치전범을 마련하기 위해 1394년 편찬한 이 서적을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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