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기록
편집부
 | 톰 탄디오의 인도네시아 현대미술 컬렉션전 2016-10-13 ~ 2016-12-10 | 송은아트스페이스 02.3448.0100 | songeunartspace.org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컬렉터인 톰 탄디오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총 9팀의 인도네시아 작가들이 참여하며, 인도네시아 아르크 갤러리(Ark Galerie)의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2011년 족자카르타 비엔날레 큐레이터, 2012년 제4회 광주 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알리아 스와스티까의 협력으로 진행됩니다. |
 | 노출된 콘크리트 2016-10-27 ~ 2016-12-31 | JCC아트센터 02-2138-7373~4 | jeijcc.org 안도 타다오의 시그니처인 노출 콘크리트와 유리로 구축된 이 건축물은 열림과 닫힘 그리고 사선의 미학으로 완공 1년여 만에 혜화동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 명소가 되었다.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노출된 콘크리트(Exposed Concrete)> 역시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작가 10인의 작품들로 구성, 국내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다. |
 | 임재천 사진전 2016-11-16 ~ 2016-11-29 | 희수갤러리 02.737.8869 | heesugallery.co.kr 지난 2000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여러 지역의 이면에 자리한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재해석, 촬영하여 사진을 보는 이로 하여금 우리 땅, 한국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작업해왔다. |
 | 수묵으로 사유하다전 2016-10-26 ~ 2016-11-28 | G&J광주·전남갤러리 02-2223-2545 | 남도(전라남도, 광주광역시)의 한국화 전통을 계승‧발전시킨 한국화와 이를 재창조한 다양한 양식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남도의 중요한 정신적, 물질적 자산인 남도 한국화 전통과 이를 다양하게 재해석한 현대미술을 보여준다. 그리고 남도 전통 한국화는 다양한 미술 장르에 영향을 주었으며 현대미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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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강이수/ 차이의 형식, 과거와 현대의 조우 |
| 박영택 : 진보라 / 화장품이 놓인 풍경 |
| 이선영 : 권기철 / 삶의 불화에 대한 호쾌한 대응 |
| 하계훈 : 영국 테이트미술관의 연례보고서를 읽고 |
| 이 한점의 자료 : 서경대전(書經大全), 1717 |
 | 한국 고고학 백년사 : 연대기로 본 발굴의 역사 1880-1980 지건길 지음 | 열화당 | 2016년 9월 | 45,000원 2008년 후반에 이르러 4대 강 개발사업 등 갑자기 증가한 작업량으로 한정된 전문 인력 안에서 조사 기관만 늘어나는, 수급 불균형을 이루었다. 이는 곧 발굴의 졸속과 부실로 이어져 우리 고고학의 수준 저하를 초래할 수밖에 없었다. 연대기 형식을 취하고 1880년으로 시작, 1980년을 하한으로 했다. 지은이 | 지건길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고고학을 전공 국립민속박물관장과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을 거쳐 광주, 경주의 국립박물관장 및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역임 |
 | 브랜드와 아티스트, 공생의 법칙 제랄딘 미셸 외 11인 지음, 배영란 옮김 | 예경 | 2016년 9월 | 19,000원 작품에서 브랜드를 저마다 다른 표현방식으로 다루는 서른다섯 명의 예술가와 작품을 살펴본다. 다양한 시대와 사조를 통틀어 브랜드를 예술에 접목한 이들을 미술, 사진, 영화 및 만화, 문학, 음악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여기엔 마네부터 워홀, 뱅크시, 브레송, 비틀스 등이 포함됐다. 지은이 | 제랄딘 미셸 (Geraldine Michel) 파리 1대학 팡테옹 소르본 경영대학원 교수 겸 브랜드 및 가치관리 강좌 책임 교수 |
 | 디자인과 인간 심리 도널드 A. 노먼 지음, 박창호 옮김 | 학지사 | 2016년 9월 | 17,000원 『비즈니스 위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하나이자 애플사의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저자는 ‘인간 중심 디자인’을 제창한 인물이다. 25년 이상 읽혀온 1988년 초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기술과 발전을 반영하고 통섭적 디자인학의 전망을 제시한다. 지은이 | 도널드 A. 노먼 (Donald A. Norman) 인지과학의 대부이자,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사람.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디자인 개념과 인간 중심 디자인이라는 분야를 개척하고 연구해온 심리학자이자 디자인 교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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