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장한: 황홀한 숲 2016-11-11 ~ 2016-12-10 | 그리고갤러리 070-7570-3760 | grigogallery.com 100호 연작으로 선보이는 ‘검은 숲’ 시리즈와 절벽, 폭포, 산등을그린 무채색 풍경화들은 동서양, 고전과 현대의 시공간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시도로 채워져 있으며 관객들로하여금 현실과 분리된 풍경에서 오는 단절감과 무관심성, 심적 거리를 두는 관조 방식을 통해서 거대한적막감만을 남기는 새로운 미적 경험을 제공한다. | |
유선태: 말과 글_그림과 그림, 그리고 그 사이 2016-10-28 ~ 2016-11-13 | 에비뉴엘아트홀 02-3213-2606/7 | ‘언어’와 ‘예술’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표현수단을 주제로 이성과 감성, 실제와 표현 등, 그 사유의 간극을 탐구하는 유선태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파리에서 오랜 유학 생활을 한 작가는 동서양의 서로 다른 사고체계가 자유롭게 만나는 초현실적 공간을 구성합니다. | |
이재삼·채성필 : EARTH & FIRE 흙과 불 2016-11-02 ~ 2016-11-15 | 갤러리그림손 02.733.1045~6 | grimson.co.kr 목탄(숯)을 이용한 검은 공간이 곧 정신이라고 말하는 이재삼 작가와 흙의 작가라 불리는 채성필 작가는 우주의 근원이 되는 기본적인 재료를 다루는 작가들이다. 인류문명의 근원이 되는 흙과 불은 인간에게 가장 정신적이며 생명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주는 요소였다. 흙과 불은 물, 공기와 함께 우주 만물의 중심에 있으며, 인간에게 새로운 세계의 변화를 가져다 준 자연의 원리이며 다양한 현상의 밑바탕이 되는 존재적 형태이다. | |
2016 특별기획전: 조각가의 아내 2016-08-05 ~ 2016-11-16 | 김종영미술관 02.3217.6484 | kimchongyung.com 아내를 출발점으로 하여 점차 인체 형태탐구로 발전해 나간 작품세계를 편년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재현적인 드로잉에서 점차 단순화를 거쳐 추상화 되는 그의 인물 드로잉 연작들을 관람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
고충환 : 김민호/ 춤추는 기운, 기가 흐르고 사유가 흐르고 욕망이 흐르는 |
이선영 : 이영희 / 고갈된 언어를 갱신하는 침묵의 기표 |
하계훈 : 한국화랑사 |
정영숙 : 김태헌, 김지영 / 詩+卓 |
이 한점의 자료 : 서법진결(書法眞訣),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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