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기록
편집부
 | 강미나 장신구전 : 모놀로그 2016-09-07 ~ 2016-09-28 | 갤러리썸머 044 867 7690 | minakang.pe.kr 홀로 있을때면 끊임없이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해 본다. 나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위해… 그마저 안될때는 수 많은 색 속에 빠져본다. 여러 가지의 색들은 나에게 어휘가 되고 또 그것은 조각조각 뭉쳐 이야기가 된다. |
 | 막스 데 에스테반 : 오늘에게 딴지걸다 2016-08-31 ~ 2016-09-27 | 갤러리나우 02.725.2930 | gallery-now.com 작가는 과거와 현재 이미지의 콜라주와 오버레이를 통하여 디지털 시대에 사진이 보일 수 있는 다른 버전을 제시하고, 복잡한 현대 사회를 꿰뚫어 하나의 이미지 속에 표현한다. 막스 데 에스테반은 모든 확실성이 우리가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빠르게 무너지고 있음을 작품 속의 다양한 표상과 이미지의 조각을 통해 보여주며, 인류의 잃어버린 방향성과 정신적인 표류상태를 이야기하고 있다. |
 | 인투드로잉30 장파 : 플루이드 네온 2016-09-09 ~ 2016-09-25 | 소마미술관 02.425.1077 | somamuseum.org 장파의 작품을 대면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현기증이 나도록 충격적이지 않을까 싶다. 도저히 차분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없을 만큼 장파의 화면들은 커다란 힘을 내뿜으며 보는 이의 마음에 커다란 파장을 던지고 있다. 현란하고 야하기까지 한 색채로 시각적 흥분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발칙한 자세와 표정으로 경계 없이 뒤섞여 흐물거리는 형체들이 불편함을 야기한다. |
 | 김수자-마음의 기하학 2016-07-27 ~ 2017-02-05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seoul 지난 30년간 회화와 일상 사물이라는 현대미술의 창작방식 그리고 행위, 이민, 망명, 폭력과 같은 사회적 쟁점들을 탐구해 온 김수자(Kimsooja, 1957년생) 작가가 선정되어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전이 개최된다. 김수자 작가의 작품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대형 설치 작업 <마음의 기하학>을 비롯해 사운드, 영상, 퍼포먼스, 조각 등 9점의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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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금보성아트센터 한국작가상수상)유휴열 평론집 유휴열 작품, 강건 외 29명 지음, 금보성아트센터 편 | 프라다 | 2016년 7월 | 30,000원 작가 유휴열의 한국작가상 수상기념 평론집이다. 60세를 넘긴 나이에도 청년처럼 쉬지 않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지키며 다양한 실험과 재료로 한국미의 흥에 관한 내용을 선보여온 그를, 심사위원과 지인을 포함한 저자들의 글과 함께 작품사진도 더해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엮은 곳 | 금보성아트센터 금보성아트센터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 공모전은 '국내외 60세 이상 작가'를 대상으로, 상금으로 1억원을 내걸어 미술계의 관심이 쏠렸다. |
 |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 art & economy 김형태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 19,800원 ‘예술과 금융’이란 제목으로 2년여 동안 일간지에 연재된 것을 기초로, 예술작품을 통해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힘이 어떻게 그들을 관통해 작용하는지 살폈다. 다섯 가지 힘으로 투시력, 재정의력, 원형력, 생명력, 중력과 반중력을 제시하며 예술로 경제를 바라보고 경제로 예술을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지은이 |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으로 6년간 재직하면서 한국의 금융산업과 금융시장을 생명력 넘치게 재정의하고 금융의 눈으로 교육, 고용, 복지, 재정, 문화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는 데 관심이 많았다. |
 | 발칙한-예술가들 : 탁월한 사업가, 혁신가-혹은-마케팅 전략의 귀재 윌 곰퍼츠 지음, 강나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2016년 5월 | 14,000원 창조는 무엇이고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16세기 루벤스부터 현대의 피카소ㆍ앤디 워홀 등 창조적 유형의 사람들인 예술가로부터 찾아보았다. 창조적 아 이디어로 가는 생각법과 독창적으로 조합하는 법을 그들의 발칙한 생각에서 찾아 공유하고 그들처럼 삶을 더 풍요롭고 빛나게 만들기를 권한다. 지은이 | 윌 곰퍼츠 (Will Gompertz)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BBC 아트 디렉터로 발탁된 미술 전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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