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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8월

편집부




단원미술관 여름기획: 안산유람
2016-07-22 ~ 2016-08-31 | 단원미술관
031-481-0505 | danwon.org

과거 서해 언덕에 펼쳐진 안산의 옛숲 '단원'에 남아있던 흔적을 찾거나 상상해 다양한 현대미술 작업들로 미술관을 채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시공간에서 안산의 과거와 현재 풍경을 가늠해 볼 수 있으며 안산을 새롭게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안산의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단원미술관에서 기획한 회화, 영상, 설치 미디어아트 분야 작가 11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이다.
Fill the Gap
2016-07-08 ~ 2016-10-03 | 히든엠갤러리
02-2095-4928 | hiddenmgallery.com

찾을 수 없는 여유, 숨 쉴 수 없는 틈, 서로 간의 소통단절, 차가움, 불안, 상처 등 부정적인 단어들이 더 익숙한 요즘 내면적 사유, 자연과 사람의 이상적 공존과 소통에 대한 고찰, 치유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보이지 않는 공간적 틈, 시간적 공백을 은유적 표현으로 채워나간다.
최성윤: Plastic Forest
2016-07-15 ~ 2016-08-31 | 갤러리민님
02-921-2694 |

전통과 현대의 미가 어우러진 공간에 자연을 모티브로한 최성윤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휴식, 예술과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8월, 갤러리 민님에서 한 여름 도심 속 작은 숲 같은 편안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백순실전 : 영혼의 울림, 베토벤과의 대화
2016-07-09 ~ 2016-08-28 | 고려대학교박물관
02-3290-1514 |

베토벤의 곡들을 해석한 대형 신작들을 선보인다. 15여년간 200여곡의 클래식 음악들을 색과 선, 면, 텍스쳐 등의 조형언어로 표현해 온 그는 다양한 음색과 정서, 철학, 그리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여러 작곡가들의 클래식 곡들을 평면에 담아왔다.



고충환 : 김혜선 / 회화적인 풍경, 회화와 풍경 사이
김성호 : 퀀텀 점프전 / 약동하는 청년 작가와 전시 지원 모델
김성호 : 오태원 / 물의 결, 물의 빛 그리고 영혼의 물방울
윤진섭 : 지움의 비움(Revealing the Void) 조용익의 회화세계
이선영 : 김상현 / 누군가에게는 다시 시작되야할 문명
이 한점의 자료 : 현대작가초대미술전, 1957



취미는 전시회 관람 : 대림 미술관 수석 에듀케이터가 알려주는 미술관 사용법
한정희 지음 | 중앙북스 | 2016년 5월 | 15,000원

명작을 읊거나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이론적 감상법을 전하는 대신, 이들 방법 없이도 미술관을 즐기고 작품과 친해지는 법을 알리고자 했다. 전시에 관한 묻기 민망한 작은 궁금증부터 방문 전후에 참고할만한 팁과 국내외 미술관 추천까지 일상에 예술을 끌어들이도록 돕는다.

지은이 | 한정희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서 교육담당 코디네이터로 일했고, 2011년 대림 미술관 교육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미술관 에듀케이터로 성장했다. 2015년 12월부터는 대림 미술관과 디 뮤지엄 교육문화팀을 이끌며고 있다.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개념 : 공예 형기신론을 중심으로
용주 지음 | 역사비평사 | 2016년 5월 | 25,000원

저자는 공예 중심 이론체계 구축을 위한 시도로 공예를 철학적 차원에서 연구 분석한 ‘공예 형기신론’을 제기한다. 기능과 형태를 가리키는 ‘형’, 공예기술과 공예법칙을 가리키는 ‘기’, 기능의 구상과 설계 및 장식에서 의사소통과 장인정신을 가리키는 ‘신’의 상호 영향과 제약을 통해 관련 있는 핵심 요소를 분석했다.

지은이 | 용주
도예작업으로는 2011년에 대만 [FRANZ AWARD 국제도자디자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2015년 작품인 [산고수려 5]는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권력이 묻고 이미지가 답하다 : 미술에서 찾은 정치적 코드
이은기 지음 | 아트북스 | 2016년 6월 | 18,000원

미술에 담긴 세계를 정치라는 관점을 통해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재구성했다. 역사에 흐름 속에 미술이 권력의 상징으로 활용되거나 권력의 행위를 기록하고, 비판 혹은 은폐하거나 목표하는 이상을 그리고 제시하는 등 모습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오늘날 우리의 삶도 비춰본다.

지은이 | 이은기
홍익대학교 대학원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 고대.중세.르네상스 미술사를 강의했고, 현재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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