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WebZine] 2016년 8월

편집부




김상훈: 아나키스트
2016-08-12 ~ 2016-09-09 | 그리고갤러리
070-7570-3760 | grigogallery.com

김상훈의 ‘아나키스트 프로젝트’는 그의 학부 시절에 제작된 초기작까지 합치면4년간의 기간동안 천작해온 작업이다. 과거의 인물을 불러내는 작업은 동시대에 그들을 다시 불러 세우는 일이기에 오래 전 그 시대의 풍경이 아닌 새로운 미학적 감흥을 불러 내야 하는 작업으로 대상에 대한집중력과 깊이 있는 내면 의식 탐구의 몰입을 요구한다.
김수자-마음의 기하학
2016-07-27 ~ 2017-02-05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seoul

지난 30년간 회화와 일상 사물이라는 현대미술의 창작방식 그리고 행위, 이민, 망명, 폭력과 같은 사회적 쟁점들을 탐구해 온 김수자(Kimsooja, 1957년생) 작가가 선정되어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전이 개최된다. 김수자 작가의 작품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대형 설치 작업 <마음의 기하학>을 비롯해 사운드, 영상, 퍼포먼스, 조각 등 9점의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바람과 바람의 대화전
2016-07-13 ~ 2016-09-18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31.637.0033/2 | iwoljeon.org

삶 속에서 다양한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바람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다. 바람은 스쳐지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강하게 불어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바람의 모습을 7명의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선보이고자 한다.
김데몬전 : 협동시도
2016-06-17 ~ 2016-08-28 | 헬로우뮤지움
02.562.4420 | hellomuseum.com

이 전시의 주인공인 ‘김데몬’은 열두 명의 참가자가 모여 이뤄낸 통일체(unity)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창작을 돕는 자, ‘데몬(Daemon)’에게서 이름을 빌려왔다. 참여하는 예술가들은 이렇듯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데몬이 이성의 시대를 거치면서 사라졌고, 그와 함께 개인이 된 예술가는 창작의 고통(스트레스)과 목표를 향한 부질없는 열망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보았다.



고충환 : 박미 / 숨겨진 의미와 내면적인 아름다움
김성호 : 이봉상 / 이봉상의 구상 회화에 나타난 환원적 자연주의 (상편)
김성호 : 이봉상 / 이봉상의 구상 회화에 나타난 환원적 자연주의 (하편)
윤진섭 : 실제와 관념 사이의 지각적 이율배반에 대한 탐구
이선영 : 김원근 / 아이 같은 인류의 위대함
이 한점의 자료 : 이왕가장서각고도서목록 (李王家藏書閣古圖書目錄), 1935



동서 미학으로 그림을 읽다 : 김기주 평론집 2003~2015
김기주 지음 | 학연문화사 | 2016년 6월 | 50,000원

2003-15년까지 저자가 쓴 개인전 평론과 기획전의 기획의도, 작품소개 등을 모았다. 크기가 일반 단행본보다 크고 총 558쪽에 달하는 책에서는, 100쪽 분량의 서두 안에 실린 저자 서문과 ‘전시와 작품’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지은이 | 김기주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중국 산수화의 기원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인천가톨릭대학교와 동덕여대 회화과 교수, 한국화예학회 회장, 미술사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글로벌 아트마켓 크리틱
정연심, 정종효, 심상용, 양정무, 김지연, 윤진섭, 정현, 함영준, 김해주 지음 | 미메시스 | 2016년 6월 | 18,000원

정연심, 정종효, 심상용, 양정무, 김지연, 윤진섭, 정현, 함영준, 김해주까지 이들 미술전문가가 국내외 미술시장을 분석하는 비평집이다. 아르코에서 진행했던 글로벌 아트마켓 프로젝트의 하나로 미술비평ㆍ아트페어ㆍ작가육성ㆍ미술후원 등 여러 측면의 현재를 종횡으로 점검했다.

문화산업의 노동은 어떻게 지식이 되었나
한찬희 지음 | 한울 | 2016년 5월 | 24,000원

문화산업의 구조 변화와 지적 노동의 쟁점ㆍ의미를 규명한 분석서이다. 2000년대 정부 주도로 진흥한 이후 변화된 문화산업을 정치경제학적으로 분석하고 현장의 노동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도출된 논의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문화산업 노동환경에 문제를 제기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고자 했다.

지은이 | 한찬희
글 쓰며 직업인으로 살고 있다. 함부로 길을 나서서 길 너머를 그리워하며 10대 시절 심취했던 음악 분야로 탈주를 꿈꾼다. 문화의 표상방식과 이데올로기 비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