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SPACE 9 기획 모지웅 개인전: SEOUL2010s 2016-08-12 ~ 2016-08-18 | SPACE 9 02.6398.7253 | ahwldnd.blog.me 지난 5년간 모지웅 작가가 서울을 배회하며 촬영한 사진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는 작가의 무관심한 시선과 즉흥적이고 일시적인 모습의 도시로 사회적 공감의 코드를 일부러 배재한 듯 보인다. 함께 선보이는 사진집 “SEOUL2010s'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각각의 사진작품에 맞는 인쇄잉크를 특수 제작 출판하는 사진전문 출판사 'ILU'의 두 번째 사진집으로 선정되어 전시와 함께 출판된다. | |
리앙춘펑 회화전 : 겸손한 높이 2016-07-14 ~ 2016-08-20 | 갤러리LVS 02.3443.7475 | gallerylvs.org 여러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중국 광시장족자치구에서 그 중 특히 동족이 거주하는 싼장(Sanjiang)현을 자주 방문하고 그 곳의 풍경을 그린다. 동족은 오래된 역사에 불구하고 고유의 문화예술과 전통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현대 삶의 방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그들만의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서로 베풀며 살아가고 있다. 리앙 춘펑은 그것에 크게 감동받아 자연스럽게 붓에 손이 간다고 한다. | |
김환 서양화전 2016-08-02 ~ 2016-08-14 | 세종갤러리 3705-0921 | sejonggallery.co.kr 색색이 다른 층으로 두껍게 발라진 물감은 제일 마지막에 깎아내는 행위를 통해 원래의 색상을 드러내게 된다. 평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는 작가는 두껍게 덧칠한 달 항아리 형상을 통해 자신을 표현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 벽에 막혀 나올 수 없었던 작가 자신을 은유한 것이다. | |
그 틈 전 2016-07-07 ~ 2016-08-17 | 신한갤러리 역삼 02.2151.7684 | shinhangallery.co.kr 세 명의 작가가 바라보는 시각은 조망자, 관람자, 고발자 등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이 관심사는 경계, 주변, 틈 등 사회적 체계에서 빗겨난 사람들이다. 사회적 시스템과 개인의 자유로운 삶, 이 사이의 틈을 다양한 형식으로 구현한 《그 틈》展 을 관람하면서 주변인에 대한 다양한 인식의 전환을 기대해본다. |
고충환 : 손민광 / 텍스트로서의 얼굴, 소통하기의 어려움 |
김성호 : 손정희 / 다시 쓰는 전승 원형과 판타지의 서사 |
김성호 : 계낙영 / 변주의 공간 유희 |
윤진섭 : 한국팝의 세계화를 위한 문화적 전략과 그 가능성에 대한 전술적 방안 |
이선영 : 장수익 / 대중성과 예술성의 수렴 |
이 한점의 자료 : 조선아동화담 (朝鮮兒童畵談), 1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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