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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8월

편집부




바람과 바람의 대화전
2016-07-13 ~ 2016-09-18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31.637.0033/2 | iwoljeon.org

삶 속에서 다양한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바람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다. 바람은 스쳐지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강하게 불어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바람의 모습을 7명의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선보이고자 한다.
박성민: Ice Capsule-2016 ℃
2016-08-02 ~ 2016-08-24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삶과 죽음’ 사이에 놓여 있는 상상의 오브제를 통해 아이스캡슐(Ice Capsule)로 예술이라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탄생시켰다. ‘생명의 시간’과 ‘소멸의 시간’을 구분 짓는 경계가 바로 ‘냉동’ 또는 ‘얼음’이란 것이다. 얼음 안에선 적어도 소멸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은 잠시 정지된다. 그것이 삶과 죽음의 경계인 것이다. 2016년 우리 시대의 삶의 온도는 과연 몇 도인가.
김선정: 비단에 새긴 이미지
2016-08-02 ~ 2016-08-29 | 성수동대림창고갤러리컬럼
02.466.9000 |

작업의 시작과 과정과 그 끝에 걸쳐 있는 비단의 섬세한 변덕과 나의 신경은 묘하게 닮은 데가 있다. 그림에 필요한 밑 작업을 모두 마친 비단위에 세필과 먹으로 수를 놓듯이 이미지를 새겨 나간다.
PLAYART:게임으로 읽는 미술전
2016-04-28 ~ 2016-08-21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664 | sima.suwon.go.kr

미술 체험전 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김용관, 정은주, 최성록 등 총 18명의 작가 36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 벤딩머신을 이용해 관객과 관객사이의 간접적인 대화를 유도하는 <게임으로 말하기> 도 상설로 운영된다.



고충환 : 오동훈 / 버블맨, 비누거품놀이에서 환영놀이로
김성호 : 임무상 / 불가분의 곡선과 자연주의 미학
김종근 : 고통의 찬가, 페르소나를 향한 김석영의 격정
윤진섭 : 여성의 미래적 지평을 위한 하나의 초석 ‘홍익 루트’전의 의미
이선영 : 안준영 / 살기위한 자기분석
이 한점의 자료 : 조선국보대관 (朝鮮國寶大觀), 1911



(김성호 미술평론집 4)현대미술의 시공간과 존재의 미학
김성호 지음 | 사문난적 | 2016년 6월 | 25,000원

현대미술에서 시간과 공간, 존재와 부재의 문제를 다루는 작품에 대한 작가론과 작품론으로 구성되었는데 구체적으로는 현대 미술가가 고민하는 미술작품의 존재론과 미술작품 속 인간 존재론 등을 다룬다. 여기에는 로만 오팔카ㆍ김흥수ㆍ손동진ㆍ박희선 4인의 작고 작가를 포함하여 황용엽ㆍ조덕현ㆍ이배 등 18인의 작가가 수록되었다.

지은이 | 김성호
현재 국제미술평론가협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한국큐레이터협회 회원으로서 미술평론가와 독립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변방의 집, 창조의 공간 : 인간의 창조성은 어떤 곳에서 싹트는가
최우용 지음 | 궁리 | 2016년 5월 | 16,000원

중심담론이나 거대담론 속 통념화된 사유에서 자유로운 변방의 집을 담았다. 여기엔 화가의 단칸방이나 미술관과 기념관, 절터나 석굴 등이 등장하고 과정에 만나는 것들도 속했다. 일상의 삶과 전문지식을 함께 녹인 자상한 시각과 직접 그린 외관ㆍ약도가 읽는 이의 발길을 끈다.

지은이 | 최우용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 짬짬이 글들을 끼적이고 있는 평범한 생활인.
므시 그리 중요하노?
조동흠ㆍ정남준 지음 | 굿플러스북 | 2016년 6월 | 15,000원

부산 민예총의 격월간문화예술잡지 『함께 가는 예술인』의 전 편집진이 활동을 마무리하며 내놓은 인터뷰집이다. 예술이 작품이란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 그 자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인터뷰한 예술가의 예술보다 예술적인 태도에 집중했다. 고결하고 숭고한 것은 예술이라는 삶을 사는 그들의 태도라고 말한다.

지은이 | 조동흠, 정남준
조동흠은 <함께가는예술인> 편집장과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쉬운말연구소장으로 일하며 정남준은 사회다큐사진집단『비주류사진관』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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