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에는 경기 여주시 신륵사길에 여주박물관(T.031-8873581),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에 청춘뮤지엄(T.031775-8907),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13가길에 갤러리이알디(T.749-0419),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에 갤러리소나무(T.559-6554),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에 갤러리민님 (T.921-2694),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28길에 갤러리화인아츠(T.741-3884),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로에 갤러리양산(T.055-365-0574)이 개관했다.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에 부산박물관부산관(T.051-610-7111)이 리모델링으로 휴관하며 2017년 7월 11일에 재개관 예정이다.

·  9월 하순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한민국역사 박물관 등 5곳을 연중무휴로 운영하기로 했다.

·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에 대전차방호시설을 리모델링한 예술창작공간 다락이 2017년 4월, 전주 옛 쏘렉스공장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팔복예술공장이 2017년 10월, 서울시 종로구 안 국동 옛 풍문여고 자리에 서울공예박물관이 2019년 3월에 개관 예정이다.

·  조각가 민복진이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공원에 작품 <모자상>, <가족상> 외 한 점을 기증했다. 6월 28일 동대문구청에서 작품기증식을 가졌고, 동대문구청장은 민작가의 작품기증을 계기로 용두공원을 갤러리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프랑스 디종 르콩소르시움 컨템포러리아트센터 국제전시기획 디렉터인 김승덕 씨가 서울 종로구청에 미술도서, 도록, 잡지 2,723권을 기증했다. 청운문학도서관 다목적실에 별도 관리하며 열람 서비스를 시작했다.

·  서울시립미술관은 백남준(1932-2006) 탄생일을 맞아 7월 20일 종로구 창신동 197번지 백남준기념관부지에서 조성사업발대식 ‘헬로우 백남준’ 행사를 개최하였다. 백기영 학예연구부장의 사회로 김홍희 관장의 경과보고, 박원순 시장의 기념사,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축사 등이 있었고 11월 개관을 목표로 진 행 중이다.

·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한 MMCA 한국화 심포지엄이 6월 2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강의실에서 열렸다. 기조연설은 홍선표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한국화의 발생론과 향방’을 시작하 여, 송희경, 아라이 케이, 문정희, 손지현, 우종택, 왕신연이 발표했다.

·  한국문화예술법학회와 경북대학교 IT와법연구소가 주관한 ‘예술품의 소유권과 저작자의 인격권, 창작과 대작’이 7월 15일 대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렸다. 제1주제 ‘도라산역 벽화 사건의 법적 쟁점’을 차상육(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2주제 ‘예술가와 사기꾼: 조영남 대작 사건을 중심으로’를 조수정(대구 가톨릭대 교수)이 발표했다.

·  천경자 1주기 추모 학술행사인 천경자 심포지엄이 8월 6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세마홀에서 열린다. 김현숙 씨가 ‘천경자 회화의 도상과 알레고리’ 외에 강민기, 김정선, 김미영, 홍지석이 발표한다.

·  삼성전자가 뉴욕 MoMA에서 TV를 판매한다. 삼성 세리프 TV를 미국시장에 공식 론칭하는 행사가 열렸고 삼성전자가 MoMA를 제품 출시 장소로 활용한 것은 처음이며, 삼성전자에 서 제작한 TV를 퐁피두센터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  제15회 동강국제사진제(감독: 신수진) 개막식이 7월 15일 오후 7시 강원도 영월군 동강사 진박물관 야외강당에서 있었다. 주제전: 하늘 가까운 땅,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김옥선, 국제공모전: 하늘을 날다, 보도사진가전, 강원도사진가전, 평생교육원사진전 등이 9월 25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사진전은 영월군의 목표와 궤도를 같이하는 드론을 포함한 항공사진이 대거 출품되었다.

·  청년작가들의 미술축제 ‘제9회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페스티벌’이 조선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 공동주최로 3부로 나누어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디자인둘레길 및 DDP 시민쉼터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히든아티스트를 40세에서 50세로, 명칭에 히든아트페스티벌 명칭을 추가했다.

·  2016 부산비엔날레 기자간담회가 7월 20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있었다. 9월 3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진행되는 부산 비엔날레의 주제는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이 다. 하나의 주제 아래 3개의 프로젝트로 ‘프로젝트1’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1990년대 이전의 한·중·일의 아방가르드 미술을, ‘프로젝트2’는 1963년에 지어져 약 3,000평을 리노베이션한 전시장 F1963에서 1990년 이후 대두한 글로벌 비엔날레 시스템을 다루고 ‘프로젝트3’은 부산시립미술관 세미나실과 F1963 에서 열린다. 

·  (사)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회장 박암종) 이사회의가 7월 27일 근현대디자인박물관에서 제2회 서울뮤지엄페스티벌 개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울뮤지엄160하모니’ 출판보고 등을 논의했다.

·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회장 김달진) 이사회의가 7월 18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열려 ‘2016년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 개막식을 9월 26일 오후 4시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  시드니 호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린 2016 한국-호주 국제교류 시드니 순회전 ‘뉴 로맨스: 예술과 포트휴먼’(6.30-9.4)에 한국 작가 강애란, 문경원, 이기봉, 이상현, 이소요, 전준호 참가.

·  일조원갤러리에서 신진작가들을 지원하는 단체전 ‘제2회 2016더프레시아트’(7.15-8.13)를 개최했다. 참여작가는 권경주, 원지영, 황경석 등 18명이 참여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한국미술시장정보시스템(www.k-artmarket.kr)에 ‘2015 아시아미술시장’이 공개되었다. 경희대 최병식 교수가 ‘세계 및 아시아 미술시장 트렌드와 이슈’, 강남대 서진수 교수가 ‘2016 아시아미술시장’을 주제로 집필했다.

·  올해부터 ‘김종영미술상’은 매일경제가 공동주최자로 나서며, 연령 제한없이 장르는 조각·설치미술·미디어아트·회화로, 상금도 기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변경된다.

· 2016 가송예술상 최은정(대상), 정재원(우수상) 선정.

· 2016 알카즘 국제건축공모전 우수상 심규동, 홍석진 수상.

· 제36회 한국현대판화가협회 신인공모전 대상, 성기안 수상.

· 제7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작가상, 문봉선 홍익대교수 선정.

· 제1회 어머니가 주는 작가상(한국미술평론가협회 제정), 한국화가 조은주 선정.

· 김우림 전 서울역사박물관 관장, 부산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초대관장 임용.

· 김정만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관광학과 교수, 한국문화관광연 구원 원장 임명.

· 배기동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국제박물관협의회 아태지 역연합 위원장 선임.

· 이건표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공학과 교수, 영국 브라이턴에서 열린 디자인학회 5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최고 명예석학회원 (Honorary fellow)으로 선정. 

· 이대형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 한국관 예술감독 선정.

· 양영원 한국의 1세대 가구산업디자이너, 6월 16일 별세.

· 추인엽 서양화가, 7월 6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