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WebZine] 2016년 7월

편집부


 
 
2016 OCI YOUNG CREATIVES
2016-06-23 ~ 2016-07-17 | OCI미술관 (송암문화재단)
02.734.0440 | ocimuseum.org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2016 OCI YOUNG CREATIVES’의 선정 작가 6인의 전시를 연달아 개최한다. OCI미술관의 1층 또는 2층 전시장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OCI YOUNG CREATIVES’에서는 올해 박석민, 오세경, 우정수, 이은영, 임노식, 임현정(총 6명, 가나다순) 작가가 재기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윤상윤·이은채 회화전 : Ensemble at 한남
2016-06-23 ~ 2016-07-21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인간의 자아를 몽환적인 배경과 상징적 이미지로 구현하여 영국과 상해, 뉴욕 등 국제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윤상윤 작가와 영원한 빛을 그리며 ‘사색의 공간’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한 이은채 작가가 새롭게 떠오른 미술 문화의 중심지 한남동에서 만난다.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각기 다른 예술적 정체성과 인간 본성으로의 회귀를 다채로운 표현방식으로 구현한 20여점의 작품들로 서로 다른 악기가 만나 조화를 이루듯 하나의 완성된 앙상블연주와 같은 감흥을 선사할 것이다.
단원미술관 여름기획: 안산유람
2016-07-22 ~ 2016-09-04 | 단원미술관
031-481-0505 | danwon.org
 
과거 서해 언덕에 펼쳐진 안산의 옛숲 '단원'에 남아있던 흔적을 찾거나 상상해 다양한 현대미술 작업들로 미술관을 채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시공간에서 안산의 과거와 현재 풍경을 가늠해 볼 수 있으며 안산을 새롭게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안산의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단원미술관에서 기획한 회화, 영상, 설치 미디어아트 분야 작가 11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이다.
유용상전 : 아름다운 구속
2016-07-06 ~ 2016-07-18 | 갤러리그림손
02.733.1045~6 | grimson.co.kr
 
와인잔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작업을 해 왔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와인잔과 함께 인간의 대리물로 꽃을 등장시킨다. 작가의 작업의도를 들어보면 아름다운 구속이라는 제목은 현실에 대한 일종의 역설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사진보다 더 극사실적으로 그려진 와인잔과 꽃들은 단순한 정물들이 아니라 인간과 우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고충환 : 이규희 / 감자를 닮은 사람들
김성호 :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지원금 정기 공모 지원 사업 총평 (1부)
김성호 :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지원금 정기 공모 지원 사업 총평 (2부)
김종근 : 리듬 속의 오르피즘 추상화
이선영 : 김성호의 [현대미술의 시공간과 존재의 미학]에 부쳐
이 한점의 자료 : 경성미술구락부 경매목록, c.1937
 
예술철학 : 한국 미학의 정수
박이문 지음 | 미다스북스 | 2016년 2월 | 30,000원
 
독자적인 예술철학을 추구했던 저자의 글 중 한국 미학의 정수를 모은 것이다. 3부로 나뉘며 ‘방대한 예술철학의 문제들을 일관된 체계를 가지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을 들며 시작하는 책은, 최초 발표 시기 단행본의 제목과 방향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목차 등의 부분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독자와의 교감을 고려해 편집되었다.
 
지은이 | 박이문
교수직을 버리고 프랑스로 떠나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철학박사학위를 받는 인문학을 향한 구도의 길을 걸었다. 시몬스대, 포항공대, 이화여대, 서울대 등 세계 각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니시자와 류에가 말하는 열린 건축
니시자와 류에 지음, 강연진 옮김 | 한울 | 2016년 5월 | 19,500원
 
소통과 연결을 건축 예술로 표현하는 건축가인 저자의 수필집이다. 맨해튼 뉴 뮤지엄을 설계할 당시를 포함하여 주요작품의 얽힌 일화를 보여주고, 건축 거장들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담담히 쓴 미래의 건축에 대한 글까지 그의 개성을 압축하여 전해준다. 그는 건물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관계성을 가진 열린 건축을 지향한다.
 
지은이 | 니시자와 류에 (西澤 立衛)
2010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세지마 가즈요와 함께 수상했다.
화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신해송 지음 | 미술과비평 | 2016년 2월 | 15,000원
 
 『미술과비평』에 10여 년간 게재해 온 한국 대표 화가들의 화실을 탐방하여 쓴 글이다. 이 중 작가 20명의 19곳 이야기를 정리했다. 당시 수록된 작품과 최근 작품을 같이 넣고 원고를 보완했으며, 작품 감상과 내면 이해는 물론 계절별로 실린 화실 현장 사진에 제작과정도 투영해볼 수 있다.
 
지은이 | 신해송
캐나다 서밋퍼시픽대학과 노스웨스트대학원 졸업,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macs 객원교수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