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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6월

편집부




인도네시아 젊은 작가전 : Indonesia in SongEun
2016-04-22 ~ 2016-06-25 | 송은아트스페이스
02.3448.0100 | songeunartspace.org

예술사진의 실험적 제작 및 보급을 위해 2002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예술가들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조직인 MES 56 소속 작가 14인이 사진과 미디어라는 매체를 통해 자국의 정치, 사회, 종교, 문화 전반에 대해 어떻게 조명해왔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계적 시간전 : Emerging Other
2016-04-01 ~ 2016-06-19 | 아르코미술관
02.760.4602 | arkoartcenter.or.kr

소위 그룹전시 형태가 지닌 대주제와 몇 가지 소주제 섹션화 방식을 탈피하여, 다양한 해석의 틀 일부를 제시하되 보다 작가들의 개별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가별 공간으로 구획화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는 라익스아카데미 오픈 스튜디오 때 개별 작가들의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전시 환경과 맥을 같이한다.
블랙 포레스트전
2016-04-09 ~ 2016-06-26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664 | sima.suwon.go.kr

‘블랙 포레스트의 풍경’, ‘블랙 포레스트의 삶과 사람들’, ‘블랙 포레스트의 겨울’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한스 토마, 프란츠 그래셀 등 총 15명의 작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블랙 포레스트’의 19세기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며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실적으로 나타낸다. 꾸밈이나 기교보다는 소박하고 자연적인 색감과 구도를 사용해 따뜻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아트 포 마이 홈
2016-06-07 ~ 2016-06-30 | 아트스페이스J
031-712-7528 | artspacej.com

달력 그림 한 장도 잡지 사진 한 페이지도 어디선가 날아온 작은 엽서 하나도 정성스레 보듬어 걸면 내 집만의 특별한 예술이 됩니다. 진정 좋아하는 작품을 찾아 집안 이 구석, 저 귀퉁이를 꾸며보세요.현관은 산뜻하게 거실은 화목하게 부엌은 입맛나게 아이방은 활기차게 침실은 아늑하게. 풍경이 있는 그림도 좋지만 그림이 있는 풍경은 더 좋습니다.



고충환 : 샌정, 회화는 어떻게 세계를 여는가
김성호 : 아듀! 2015바다미술제
김종근 : 명상의 격정과 카오스- 이선화의 신작에 관한 노트
이선영 : 문수만 / 표면의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는 사건들
이선영 : 조은정 / 인간의 이중적 조건
이 한점의 자료 : 조선의 고미술(朝鮮の 古美術), 다카기 노리시게(高木紀重), 1944



(모더니즘 이후 미술의 화두 4) 공공미술
윤난지 엮음 | 눈빛 | 2016년 4월 | 20,000원

얼마 전 이화동의 계단벽화 훼손사건은 지속해 온 공공미술의 논란을 다시 부각시켰다. 공공과 미술의 만남은, 미술의 원형이 공공미술에 있지만 역사의 갈래에서 생긴 성격 차이로, 논쟁을 계속해왔다. 편자는 80년대 중엽 이후 견해와 의견 차이에 의해 생산된 공공미술에 대한 주요 글들을 엮었다.

엮은이 | 윤난지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사회학과, 미술사학과 석사과정후 미술사 박사. 이화여대 인문과학대학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 2000년 석주미술상(평론 부문), 2007년 석남미술이론상 수상.
디자인의 새로운 상상, 한옥
이상현 지음 | 채륜서 | 2016년 4월 | 14,800원

디자인을 통해 인류의 오랜 역사를 묶은 책이다. 그 과정에서 예술과 디자인의 차이를 짚고, 이들이 오늘날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살폈다.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뿌리를 한옥에 두고 우리의 과거 디자인과 도출된 문화를 이해하며, 과학ㆍ철학ㆍ예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미래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찾아본다.

지은이 | 이상현
한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목수 일까지 배웠다. 글을 쓰는 사람을 작가(作家)라고 하는데, 한자를 그대로 풀면 집을 짓는 이가 된다. 글을 쓰는 사람은 마음의 집을 짓고 나무를 만지는 사람은 몸의 집을 짓는다. 즉 작가로서 몸을 담는 집과 마음을 담는 집을 함께 짓고 있는 셈이다.
예술가의 여관 : 나혜석·김일엽·이응노를 품은 수덕여관의 기억
임수진 지음 | 이야기나무 | 2016년 2월 | 12,000원

본래 비구니 스님들의 거처였던 충남 덕숭산 자락에 있는 수덕여관이 들려주는 근현대 예술가 나혜석ㆍ김일엽ㆍ이응노의 삶ㆍ사랑ㆍ작품 이야기다. 그들의 특별한 배경이 되었던 수덕여관의 실제 경관이 특히 많이 실렸고, 여러 사료를 통해 그들이 지니고 방문했을 소지품들을 추론하여 이를 매개로 서정적이고 담담하게 당시 이야기를 끌어간다.

지은이 | 임수진
1987년 서울생 단국대 문예창작과 졸업.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청년CEO500 프로젝트를 통해 충청남도와 인연을 맺고, 스토리텔링 전문 기업 '윙토리'를 설립해 4년 여간 다양한 작업을 수행했다. 포항소재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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