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0 세계적인 경매 회사 크리스티의 한국사무소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 고미술품 경매에서 16세기 조선시대 불화가 180만 5,000달러(약 20억 4,000만 원)에 낙찰.
· 4.20 일본 도쿄에서 신라 원효대사가 대승불교 인식론을 논한 문서 판비량론(判比量論) 일부 발견.
· 4.21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삼국유사> 1책을 숨겨오다 최근 경매시장에 출품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김모씨 불구속 입건.
· 4.25 경기도청이 1916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로 수원 부국원(수원법원 임시청사)과 국내 첫 전투기 F-51D 무스탕 등 12건의 근대문화유산의 문화재 등록 추진.
· 4.25 천주교 대구 범어대성당은 금강송 무단벌목으로 논란이 되어 처벌받은 사진작가 장국현의 전시회 수익금을 기부받지 않기로 함.
· 4.25 문화재청은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 ‘안동 시은고택’을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
· 4.27 위작 미인도 폐기와 작가 인권 옹호를 위한 공동변호인단이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6명을 사자명예훼손, 저작권법 위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
· 5.3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8~9월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 일대의 기원전 2세기께 널무덤 1기 조사결과 세형동검, 잔줄무늬거울(다뉴세문경), 청동제 방울(간두령) 등 청동유물 15점을 확인.
· 5.3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길례, 흉례, 가례 등 대사를 치르는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상세하게 정리한 책인 조선왕조의궤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 5.4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인의 권리·지위를 보호하는 내용의 개정 예술인복지법 시행.
· 5.4 문화재청은 ‘청진동 출토 백자항아리’ 3점,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사리장엄구’ 등 4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
· 5.9 일제강점기 초기 철거됐던 전북 전주성 4대문 가운데 ‘서문’의 모습을 담은 사진 최초발견.
· 5.11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연임된 지 1년여 만에 서울시에 사직서 제출.
· 5.11 국립민속박물관은 울산광역시와 ‘2017 울산 민속문화의 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5.12 서울중앙지법 최종진 판사는 미술 전시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서양화가 유근상이 전시를 추진했던 점을 이유로 범죄 의도가 없다고 판단하여 무죄선고.
· 5.12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위조한 뒤 일본으로 도주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용의자 구속.
· 5.15 서울 혜화경찰서는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로 인한 불편으로 민원을 제기했지만 변화없어, 이화동 벽화마을 주민 박모씨 등 5명이 벽화를 페인트로 지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
· 5.15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의 그림 ‘대작 사건’과 관련 검찰이 사기죄 이외에 저작권법 위반 검토.
· 5.19 동북아역사재단은 동북아역사지도집에서 한(漢) 군현 여러 개가 한반도에 그려진 지도가 빠진 것을 확인.
연구소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