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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5월

편집부


 
 
김덕기 회화전 : 오(五)계절, 꽃 찾으러 왔단다...왔단다
2016-04-08 ~ 2016-05-18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배경'으로 김 작가 특유의 강렬한 원색이 잘 드러난 '가족-함께하는 시간', 'Sweet Home', '포도밭이 보이는 풍경', ‘양귀비 꽃밭이 보이는 토스카나’등 20여점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홍규 개인전 :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 버린 창작의길
2016-05-11 ~ 2016-05-16 | 조선일보미술관
02.724.6320 | http://gallery.chosun.com
 
어린 시절과, 軍장교 생활, 직장 생활 등 변화 많은 인생길에서도 하루도 붓을 놔 본적 없었던 고달픈 창작의 길을 걸어와 칠순이 넘은 지금, 그동안 부분 적으로 보여 왔던 내 영혼의 작품들을 다~ 한번 풀어 헤쳐 놓고 세상 사람들에게 산골 화가 문 홍규가 이런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고 외쳐보고 싶어졌습니다.
서혜영 설치전 : 하나의 전체 - 긴밀한 경계
2016-04-16 ~ 2016-05-15 | 갤러리소소
031-949 8154 | gallerysoso.com

 
가는 선과 면을 쌓아 입체적인 가상의 공간을 만든다. 브릭은 부분이자 전체로서 서로의 경계에서 허물고 구축함을 반복한다. 작가의 더욱 깊어진 철학적 사유를 조각, 드로잉, 설치 작품의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지훈스타크 도자·회화 : 장난감도시
2016-04-07 ~ 2016-05-19 | 갤러리에스피
02.546.3560 | gallerysp.com
 
“장난감도시”는 작가가 2년 전 한국에 방문했을 때 우연히 읽었던 이동하의 “장난감도시”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졌다. 그의 작업 속 도시들은 소설 속 주인공이 묘사하는 순수하고 인간적인 풍경과 맞닿아 있다.
 
 
고충환 : 김남희 / 자화상과 정물화, 정체성이 분기되는 지점들
김성호 : 미술계 이슈 / 10
김종근 : 얼굴의 본질을 찾아서
박영택 : 김은영 평론
이선영 : 공성훈 전 / 소(小)자연의 소요사태
이선영 : 주도양, 정정엽 전 / 다른 눈-몸으로 보는 세계의 광경
이 한점의 자료 : 한국의 미술(The Arts of Korea), 에블린 맥퀸(Evelyn McCune), 1962
 
디자인 멘토링 : 원유홍 교수의 디자인을 보는 눈
원유홍 지음 | 안그라픽스 | 2016년 1월 | 14,000원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특히 강조하던 주제를, 30년 넘게 디자인 교육 외길을 걸어온 저자의 평생 경험과 디자인 및 후학에 대한 애정을 담아 하나의 형식으로 묶었다. 크게 본질ㆍ요건ㆍ지침으로 나누어 시각디자인은 무엇을 도모하고, 시각디자이너는 어떤 역할과 사명을 하는 존재인가를 제시한다.
 
지은이 | 원규홍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의 프랫 인스티튜트 아트 앤 디자인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제일기획과 뉴욕의 Deskey Associates Inc.에서 디자이너를 지냈다.
동물원이 된 미술관
니콜레 체프터 지음, 오공훈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2월 | 12,000원
 
미술을 사랑한다면 증오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미술계에 만연한 문제이자 현대 미술계의 공통된 문제를 적나라하게 비판한다. 미술은 과학 이론의 차원에서 분석하는 대상이 아니므로, '미술 증오'의 정신을 통해 모두가 같은 집단의 생각으로 포섭되지 말고 솔직하게 미술을 대해야 한다고도 전한다.
 
지은이 | 니콜레 체프터
대학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고,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와 시대정신, 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독일 잡지 『더 저먼스(The Germans)』의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 잡지 『네온(Neon)』과 『니도(Nido)』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월급쟁이, 컬렉터 되다
미야쓰 다이스케 지음, 지종익 옮김 | 아트북스 | 2016년 3월 | 12,000원
 
도쿄에 사는 평범한 월급쟁이인 저자는 1994년 월급을 털어 쿠사마 야요이의 그림을 샀다. 그리고 현재까지 20년 넘는 시간을 들여 300여 점의 컬렉션을 일구어낸 비결이 에피소드를 곁들여 알기 쉽게 정리됐다. 컬렉션 보관을 위해 시작한 드림 하우스 프로젝트는 단순 투자를 넘어 적극적으로 작가와 교류하는 컬렉터의 모습까지 담겼다.
 
지은이 | 미야쓰 다이스케 (宮津 大輔)
도쿄의 평범한 월급쟁이다. 1994년에 급여를 털어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작품이 구사마 야요이의 그림이었다. 이후 현대미술 컬렉터의 길을 걸으며 2010년에는 3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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