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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4월

편집부




이정아 : Situation
2016-04-21 ~ 2016-05-13 | 스페이스홍지
02.396.0514 |

독일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특징적인 이정아는 한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의 짧은 상황의 순간과 그것을 인지하는 것, 그리고 반복되는 순간순간들이 그 사람의 삶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순간들을 수집하고 제시하면서, 작가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를 표현하고자 한다.
김병기전
2016-03-25 ~ 2016-05-01 | 가나아트센터
02.720.1020 | ganaart.com

서양의 새로운 미술경향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던 도쿄 아방가르드양화연구소에서 김환기, 유영국, 길진섭 등과 함께 수학하였는데, 이곳에서 에콜 드 파리(Ecole de Paris)에서 활동한 후지타 츠구하루(藤田嗣治, 1886-1968)를 통해 다다와 초현실주의를 접하고 추상미술에 눈뜨게 되었다.
독도 오감도(五感圖)전
2016-03-23 ~ 2016-05-10 | 경북대학교미술관
053. 950.7968 | artmuseum.knu.ac.kr

독도는 영유권 분쟁지역으로만 인식되고 있어 독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북대미술관과 경북대 독도연구소는 ‘라 메르 에 릴’과 함께 전시와 학술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이것을 통하여 독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와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알리고자 합니다.
아트큐브10:희망2016전
2016-03-22 ~ 2016-05-01 |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
02-747-5634 | koaashop.com

아트큐브10은 현실적으로 예술활동이 쉽지 않고 예술품 시장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여, 작가 공모 시 나이와 학력, 전시 소재 및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아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트큐브10이 전하는 희망이라는 메시지는 작품에 있기도 하고, 예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대중적인 노력을 가리키기도 한다. 특히 예술작품을 문화상품과 연계하는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한다.



고충환 : 최원석 / 죽음과 고독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김성호 : 15회 송은미술대상 예선 심사평
김종근 : 장미에게 바친 한 화가의 헌화
박영택 : 박춘화 / 감수성으로 빚어진 흐린 풍경
이선영 : 박영학 / 미지의 세계를 향한 기억
이선영 : 김하나 / 변화만이 영원한 세상
이 한점의 자료 : 조선미술사(朝鮮美術史), 세키노 다다시(關野貞)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 :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아르놀트 하우저 지음, 백낙청 옮김 | 창비 | 2016년 2월 | 18,000원

4권으로 구성되는 책은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로 시작해 자연주의와 인상주의, 영화의 시대로 끝난다. 한 권 한 권 넘어갈 때마다 이것이 한 사람의 저자가 10여 년을 집요하게, 직접 문헌을 뒤지며 수집한 지식을 체계화하고, 정리한 결과물임을 떠올리면 그저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감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 아르놀트 하우저 (Arnold Hauser)
지은 책으로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를 비롯해 『예술사의 철학』 『매너리즘: 르네상스의 위기와 근대예술의 기원』 『예술사회학』 『루카치와의 대화』 등이 있다.
문명은 어떻게 미술이 되었을까? : 그림으로 읽는 한 점의 인문학
공주형 지음 | 탐 | 2016년 3월 | 15,000원

미술과 사회의 관계에 주목한 저자가 시대에 따라 달리 주어진 미술의 과제를 살펴, 더욱 흥미롭게 접근하도록 했다. 현재의 일반적인 감상의 미술이 아닌 과거부터 인류와 밀접하게 변화하고 요구되어 온, 그리고 당대 사회의 시각과 인식을 반영하며 민감하게 반응해온 과정을 어렵지 않게 읽어가며 현재 미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지은이 | 공주형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수근론’으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고재 갤러리 큐레이터로 10년간 활동하였고, 2001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으로 등단했다.
예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엘렌 디사나야케 지음, 김성동 옮김 | 연암서가 | 2016년 3월 | 20,000원

인간 삶의 필연적 요소인 예술의 진화론적 의미에 대해 새로운 이론을 폭넓게 보여주고자 했다. 예술을 생명 행동적으로 파악하고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필연적인 요소이자 근본적인 특징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인간 행동학과 진화생물학, 예술심리학과 예술철학, 형질인류학과 문화인류학, 예술사를 포괄적으로 접근한다.

지은이 | 엘렌 디사나야케 (Ellen Dissanayake)
이 책이 출간된 1988년 당시에는 뉴스쿨 대학의 베라 리스트 센터 강사로 있었고 ‘구겐하임재단’ 및 ‘예술 및 인문학에 대한 국가기금’에서 수여하는 연구비를 받았다. 2013년 미국 볼티모어의 메릴랜드 예술대학연구소는 그녀의 저술들에 대한 업적을 인정하여 인문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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