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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3월

편집부




영상과 물질:1970년대 일본의 판화전
2016-02-02 ~ 2016-04-03 |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 | gmoma.or.kr

지금까지 한국에 거의 알려진 바 없었던 1970년대의 일본판화를 선보인다. 1983년 설립 이후 판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일본 마치다시립국제판화미술관의 다키자와 쿄지 학예원에 의해 엄선된 작품을 소개한다.
박혜수 설치 : Now Here Is Nowhere
2016-02-23 ~ 2016-04-09 | 송은아트스페이스
02.3448.0100 | songeunartspace.org

제13회 송은미술대상을 통해 선보였던 ‘보통’에 대한 연구를 심화ᆞ발전시켜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보통’의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대인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 문제, 사회적풍경에 대한 작가만의 조형적 해석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에이메이 카네야마·김윤기 : Nothing About Nothing
2016-03-04 ~ 2016-04-05 | 그리고갤러리
070-7570-3760 | grigogallery.com

대상에 대한 추상적인 해석을 통해 미적 담론을 생산해내는 한국과 일본의 두 젊은 작가로 기획되었다. 두 작가는 대상에 대한 최소한의 개입만으로 작품 앞의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지만 해석이 난해한, 어쩌면 인식의 영역 안으로 받아들여 지기를 거부하는, 낯선 당혹감을선사한다.
경기잡가전 : 경기도미술관 2016 경기아트프로젝트
2016-02-19 ~ 2016-04-03 |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 | gmoma.or.kr

‘잡가’(雜歌)가 지니는 다양성, 개방성에 빗대어 주류 미술계와 거리가 있는 변방에서 생성된 현대미술 작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들은 이미 중견작가로서 자신만의 독자적 예술세계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그 시발과 과정은 주류 사회가 마련해놓은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작동한 것임에 주목했다.



고충환 : 자연 Be Nature / 하늘과 숲 그리고 물을 통해 본 자연, 자연성
김성호 : 이원일의 큐레이팅에 있어서의 제4세계론_탈식민주의를 중심으로(개요)
김성호 : 이원일의 큐레이팅에서의 공간연출: 수축과 팽창 (개요)
김종근 : 탐미적인 숲 , 김명희의 흘림과 색
박영택 : 이두한 / 약한 존재들
윤진섭 : 1970년대 한국 단색화의 태동과 전개
이선영 : 곽선경, 베른트 할프헤르 전 / 차원들 사이의 교차와 횡단
이선영 : 프리다 칼로 전 / 사랑과 예술, 그리고 혁명
이 한점의 자료 : (4)조선미술사(History of Korean Art)



세상을 바꾼 미술 : 아름다움은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정연심 지음 | 다른 | 2016년 1월 | 13,000원

미술과 권력, 미술과 동서 문화 교류, 미술과 테크놀로지, 미술과 일상, 미술과 종교, 미술과 여성, 미술과 사회라는 일곱 가지 주제로 미술 작품이 얽혀 있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물질문화 등 다양한 사회적 맥락을 짚었다. 우리가 잘 몰랐거나 과소평가했던 이야기는 ‘이야기 톡’ 란 에 넣었다.

기획 | 정연심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개최된 [백남준 회고전]의 리서처로 일했고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교수이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다.
일본회화 특강 : 대표적인 작품으로 본 일본 회화사
김남희 지음 | 계명대학교 출판부 | 2016년 1월 | 17,000원

2012-14년 한국과 중국 회화를 출간했던 저자가 삼국 중 마지막 일본 회화를 정리했다. 무엇보다 일본 회화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둔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시대별 대표작을 선정, 그 배경과 작가의 생각ㆍ조형기법을 소개한다. 여기에 영향을 주고받아온 삼국의 특성을 고려해서 한ㆍ중 회화도 함께 배치했다.

지은이 | 김남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1987) 및 동 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1992)했다. 2009년에 동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조선시대 감로탱화에 나타난 시간성과 공간성 표현에 관한 연구」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네의 회화
미셀 푸코 외 8인 지음, 오트르망, 심세광, 전혜리 옮김, 마리본 세종 엮음 | 그린비 | 2016년 1월 | 23,000원

1967년 푸코가 마네의 회화를 분석하는 저작 계약을 맺은 이래 집필했으리라 여겨지는 마네론의 '정본’을,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 마네를 주제로 열었던 강연자료를 기초로 추적했다. 튀니스 강연 완전판을 공개한 2001년 직후 푸코의 원고를 중심으로 개최한 심포지엄의 연구발표문을 더했다.

엮은이 | 마리본 세종 (Maryvonne Saison)
파리 10대학(낭테르) 철학, 미학과 교수이며, 연구 대상은 20세기 철학 및 연극이다. ‘

제14회 겸재진경 미술대전
160415 ▷ 160511 | 강서문화원 | www.kcc2000.or.kr
송은 아트큐브 전시지원 공모
160411 ▷ 160415 | 송은문화재단 | www.songeunartspace.org
제24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전
160615 ▷160621 | 한국미술인선교회 | www.91a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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