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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3월

편집부




백남준, 서울에서
2016-01-28 ~ 2016-04-03 | 갤러리현대
02-2287-3500 | galleryhyundai.com

갤러리현대와 백남준 선생 사이의 각별했던 우정을 바탕 삼아 그가 한국에 남긴 주요한 작품들만을 선보인다. 특히 1990년 여름, 백남준 선생이 평생의 친구였던 요셉 보이스를 추모하며 갤러리현대 뒷마당에서 행한 진혼굿 퍼포먼스 <늑대 걸음으로>와 관련된 오브제들과 기록들을 26년만에 꺼내놓음으로써 백남준 선생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나탈리 레테전
2016-03-04 ~ 2016-03-28 | 에비뉴엘아트홀
02-3213-2606/7 |

나탈리 레테는 프랑스 파리 뒤페레 응용미술학교에서 패션디자인, 에꼴 드 보자르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회화, 도자기, 자수 등 자신의 감각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해 나갔다. 국내외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지만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적은 없어 아쉬움을 주는 작가, 나탈리 레테. 이번 전시는 2015년 프랑스 파리 에서 열렸던 대대적인 그녀의 특별전의 형식을 고스란히 가져왔다.
박제경전 : U-Topos, 나의 자유, 그리고 상상력
2016-03-02 ~ 2016-03-31 | 이랜드스페이스
02-2029-9885 |

연작의 주제는 유토포스(U-Topos)이다. 이 뜻은 유토피아의 어원이며,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이상세계를 나타내고자 함이다. 레이스의 작품은 2011년부터 시작했는데, 이 때부터 유토피아의 신화적인 의미를 담아 여체(女體)와 날개의 구체적인 형태 안에 레이스의 문양이 작품화 되었다.
유병서 설치·영상 : Everyday
2016-03-16 ~ 2016-04-08 | 스페이스캔
02.766.7660 | can-foundation.org

영상과 설치 작업을 기반으로 ‘Everyday’와 ‘Garden of Delete’라는 크게 두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Everyday’는작가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매일매일의 이야기’를 기록한 내용으로 ‘대단한것들과 대단치 않은 것들’을 함께 기록하는 과정에서 생각하게 되는 일상, 사물, 개인간의 관계성에 대하여 말하며 ‘Garden of Delete’는작가가 베를린에 체류하면서 겪은 ‘이방인’으로써의 기록과 단상들에 대하여 선보인다.



고충환 : 흐르는 땅, 태백 / 검은 땅과 흰 꽃, 순환하는 자연과 이행하는 의미들
김성호 : 결과보고서- 2015바다미술제(I장)
김성호 : 결과보고서- 2015바다미술제(II장)
김성호 : 결과보고서- 2015바다미술제(III장)
박영택 : 여주경 / 정서로 포착된 찰나의 순간
윤진섭 : 변화하는 환경에서 비엔날레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이선영 : 타자와의 대화
이선영 : 권태수 / 시들지 않는 꽃
이 한점의 자료 : (2)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



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엔, 현대 미술
권란 지음 | 팜파스 | 2016년 1월 | 13,800원

저자의 일상적 미술 수필이다. 삼십 대 중반의 도시 생활자 ‘센 언니’의 입담으로 끌어낸 공감대는 현대미술로 연결된다. 글은 힐링을 말하지도 조신하지도 않다. 대신 동시대를 논하는 현대미술을 그의 글로 따라가면 동시대를 살아가는 기자이자 여자,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지은이 | 권란
SBS 전직 문화부 기자. 지금은 SBS 시민사회부 서울시청팀. 10년째 한 우물을 파는 중이다. 그림에 설레고 철없지만 생각은 있는, 말보다 마음이 먼저고, 빨리 뛰기보다 오래 달리기가 맞으며, 현실은 비루해도, 취향만은 고상하고픈 30대 중반 여성이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다정한 그림》이 있다.
디자인 미학
제인 포지 지음, 조원호 옮김 | 미술문화 | 2016년 1월 | 20,000원
디자인을 미학의 연구 대상으로 삼은 책이다. 정의와 존재 이유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으로부터 철학적 미학이 일상을 포괄해야 한다는 태도에서 디자인의 위치 등을 다룬다. 여기에 디자인에 대한 미적 가치를 판단하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미학 분야에서 디자인으로 영역 확대를 촉구한다.

지은이 | 제인 포지 (Jane Forsey)
캐나다 킹스턴의 퀸즈 대학교를 거쳐 현재 위니펙 대학교의 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포지는 칸트 철학을 기반으로 미적 경험에서 차지하는 즐거움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자연의 예술가들
데이비드 로텐버그 지음, 정해원, 이혜원 옮김 | 궁리 | 2015년 12월 | 25,000원

공과대학 교수로 철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저자는 현대미술과 음악ㆍ미학ㆍ생물학ㆍ화학ㆍ심리학 등을 넘나들고 학술과 관찰을 오가며, 진화의 이유를 적합성에 맞춘 진화론으로 해석되지 않음에 새로운 시각을 더한다. 미에 대한 취향이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시작해 자연과 과학, 예술의 틈을 줄인다.

지은이 | 데이비드 로텐버그(David Rothenberg)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저지 공과대학 교수로 철학과 음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재즈 음악가이기도 하다.

제7회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전
160307 ▷ 160410 | 감성조명 (주)필룩스 | ;eenicehy@feelux.com
2016 금천예술공장 8기 입주작가 정기 공모
160302 ▷ 160322 | 금천예술공장 | geumcheon3337@nate.com
예술공간봄 2016년 추가 대관 공모
160316 ▷160321 | 예술공간봄 | spacenoonjiw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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