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WebZine] 2016년 3월

편집부




이두식 3주기 추모전
2016-02-23 ~ 2016-03-22 | 갤러리H
02-735-3367 | blog.naver.com/gallh

40여년간 80여회의 국내 ․ 외 개인전을 열며 자신만의 생명력있는 운필법과 화려한 오방색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조형으로 한국 추상미술을 이끌어온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화가이다. 초기 드로잉에서 미발표 근작에 이르기까지 50여점이 전시된다.
이혜민 설치·조각 : 탈바꿈 Metamorphosis
2016-02-18 ~ 2016-03-19 | 갤러리엠 Gallery EM
02.3446.0070 | galleryem.co.kr

사소하고 연약한 존재들을 대표하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 집중해 작업해왔다. 해체된 액자 프레임, 오래된 천,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 도구로 사용하던 석고 붕대 등 버려지거나 완벽하지 않은 재료들을 이용해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면서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들어 냈다.
김도균 이은우 2인전
2016-02-18 ~ 2016-03-16 | 누크갤러리
02-732-7241 | facebook.com/nookgallery

두 작가의 기하학적인 조형언어는 상대의 작품과 조응하여 신선하게 교감하고 모노톤의 사진과는 대조적으로 원색의 장식성을 가진 구조물들은 전시장에 색다른 기운을 불러온다. 작가들은 각자의 규칙 안에서 자유롭지만 한 공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서로 긴장의 떨림을 전달한다.
윤민섭 설치전 : In between
2016-01-28 ~ 2016-03-17 | 신한갤러리 역삼
02.2151.7684 | shinhangallery.co.kr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바로 나의 집, 나의 방인 것이다. 집의 크기, 형태, 그 어떠한 컨디션에도 상관없이 네 개의 벽과 하나의 창이 있기만 하다면 저 문 너머로 일어나는 세상 밖의 일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이야기가 된다. 이 작은 공간은 또한 나의 체취와 형태를 기억하며 고스란히 나를 담아낸다.



고충환 : 최소영 / 첨탑산수, 자본주의의 무분별한 욕망을 표상하는
김성호 : 2015바다미술제 / 보다 ― 바다와 씨앗 (See ― Sea & Seed) 상편
김성호 : 2015바다미술제 / 보다 ― 바다와 씨앗 (See ― Sea & Seed) 하편
박영택 : 정환선 / 차이의 공존
윤진섭 : 역사의 거울
이선영 : Mono Chroma 전 / 하나이자 다수인 세계
이선영 : 생산만큼이나 판매에도 필요한 도약
이 한점의 자료 : (1)서화협회 회보



화가 반 고흐 이전의 판 호흐
스티븐 네이페, 그레고리 화이트 스미스 지음, 최준영 옮김 | 민음사 | 2016년 1월 | 45,000원

퓰리처상을 받은 전기 전문 작가들이 집필한 반 고흐다. 판 호흐는 고흐의 네덜란드식 발음표기로, 그에 관해 완전히 재정의하려는 의지표현이다. 유화 900점, 2천여 통의 편지, 독서광으로서 그가 읽은 텍스트, 유년 시절부터 이루어진 스크랩과 주변 인물들과의 교류까지 낱낱이 밝혀 적었다.

지은이 | 그레고리 화이트 스미스, 스티븐 네이페
스미스는 인간 행동에 관한 TV 프로그램과 미국 헌법 및 연방 대법원을 다룬 TV 프로그램을 기획, 네페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뒤, 하버드 포그 미술관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
깨져라 미학 유쾌하라 예술 : 우리 감성으로 읽는 서양 예술
이상현 지음 | 학교도서관저널 | 2015년 11월 | 20,000원
전통 한옥 연구자인 저자의 눈으로 읽는 서양 미학이다. 우리 정서와 논리로 쓰고자 했으며, 쉬운 문체로 전하고 있어 미학 입문 강의를 보는 듯하다. 수월한 접근법으로 고전미학과 자연주의라는 두 가지 틀을 제시하여 현대예술을 살피도록 했고, 저자의 특기를 살려, 건축을 통로로 미학을 풀어낸 부분을 더해 더욱 풍부하게 쓰였다.

지은이 | 이상현
현재 한옥연구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목수 일까지 배웠다.
옛 그림에서 정치를 걷다
허균 지음 | 깊은나무 | 2015년 12월 | 16,000원

안견ㆍ김정희ㆍ정약용부터 익히 알려진 김홍도와 궁중회화 등, 그림을 지표로 조선의 정치적 신념과 이상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유형 문화를 제대로 읽기 위해 그를 둘러싼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무형 요소를, 기존의 양식 연구와 함께 중요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옛 그림 연구에 인문학적 접근과 다방면의 통찰을 시도했다.

지은이 | 허균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편수연구원, 우리문화연구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문화재감정위원, 심사평가위원, 국립문화재연구소 외부용역과제 평가자문위원, KBS 진품명품 자문위원을 역임

2016년 제6회 이천도자 Trend 공모전
160320 ▷ 160321 | 경기도 이천시 | 031-645-3690~3693
2016 가송예술상 공모전
160321 ▷ 160331 | 가송재단, 동화약품 | gongartspace@naver.com
유리미술(블로잉) Fellow ship(장학생) 모집
160315 ▷160430 | 제주유리박물관 | glassmuseum@naver.com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