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WebZine] 2016년 3월

편집부




이탈리안 모노크롬 회화:실험적 표면전
2016-03-02 ~ 2016-04-13 | 오페라갤러리
02.3446.0070 | operagallery.com

계획된 구성을 거부하고 단색의 색면을 넘어 빛과 반응하여 자발적이고 즉흥적인 표현으로 가장 혁신적인 전후 아방가르드 회화를 추구한 이탈리아 중견작가, 알레산드로 알가르디, 움베르토 마리아니, 마르셀로 로-기우디체, 3인의 작품을 통해 그들이 추구한 새로운 이탈리안 감성의 모노크롬 미학을 선보인다.
신영호 : 시각행보 視覺行走
2016-02-26 ~ 2016-03-03 | 중국 항주 신창갤러리
86-13905813509 | gallery.artron.net

신영호는 ‘개미’의 물상으로 , 같은 수묵시리즈 작품을 성공적으로 창작해냈다.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보이고, 점으로 면을 이끌며, 하나로 열을 당하여, 생명의 미시로부터 출발하여 자연에 대한 거시적 장면을 다시 발현한다. 묘사된 것은 비록 매우 작은 생명이지만 그것이 공중에 매달리건 혹은 나무덩굴 사이에 놓여지건 간에 거대한 변화무쌍의 경지를 보여준다.
김민정 회화전 : 강남도원
2016-03-03 ~ 2016-04-02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국내 주요 미술대전에서 최고상을 거머쥔 김민정 작가는 ‘도시 야경’을 동양화의 오랜 주제인 산수(山水)로 재해석한 작업을 하는 국내 대표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뉴욕·스위스 기반 Jankossen Contemporary Art 갤러리의 전속 작가로 활동 중인 그는 금속성의 도시를 따뜻한 속성의 한지로 표현, 마치 도가의 ‘무릉도원’을 보는 것 같은 환상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작품들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홍승욱 개인전 : 사랑
2016-03-02 ~ 2016-03-15 | 갤러리라메르
02.730.5454 | gallerylamer.com

유채화의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붉은 색의 동백꽃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근래 작품은 화려한 원색 중심이다. 그러기에 자극적인데도 결코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머리를 맑게 하고 감정을 끌어올리는 색채이미지여서 시각적인 흡인력이 높다. 순색의 사용 빈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감정을 고조시킨다.



고충환 : 유한이 / 비누거품에서 레고블록으로
김성호 : 임노아 / 접촉 지대의 블루 블루스
김성호 : 융합예술의 개념
박영택 : 노석미의 간소한 그림, 짧은 문장
윤진섭 : 수원시립미술관의 설립에 관한 제언과 제안
이선영 : 올해의 작가상 2015 전 / 상상보다 더 강한 현실
이선영 : 올해의 작가상 2015 전 / 우리가 당면한 현실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다



한국미술 전시자료집 .2 : 1970-1979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지음 | 김달진미술연구소 | 2015년 12월 | 비매품

1970-79년은 경제 개발 및 산업의 근대화가 이루어진 시기이다. 첫 조사대상이었던 1945-69년 개최되었던 전시가 총 1,624회에서 1976년부터는 연간 1,000회에 육박할 정도로 미술계에도 경제 호황은 크게 영향을 미쳤다. 또한, 외국미술이 국내에 소개되거나 한국미술이 해외에 소개된 전시를 통해 해외교류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러한 양방향 교류를 통해 해프닝ㆍ퍼포먼스ㆍ설치 등 아방가르드 미술이 활발하게 전개된 것도 특기할 점이다.

지은이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미술사적으로 보존가치있는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하고 대중에 알립니다.
리 컬렉션 : 호암에서 리움까지, 삼성가의 수집과 국보 탄생기
이종선 지음 | 김영사 | 2016년 1월 | 18,000원

세간의 관심에도 특히나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수집가로, 150건이 넘는 국보ㆍ보물을 소장한 호암미술관과 리움미술관의 이병철과 이건희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 이종선
1976년 삼성문화재단의 호암미술관 설립과 개관 및 운영을 위해 특별 채용되어, 전문연구원에서부터 연구·전시·교육 등의 활동을 총괄하는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실질적인 책임자인 부관장(이사대우)을 역임했다.
구비치며 합류하다 : 화가 김차섭, 김명희의 향기로운 삶
박인하 집필, 청현문화재단 편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2016년 1월 | 23,000원

김차섭ㆍ김명희 화가의 삶을 7개월에 걸친 취재를 바탕으로 적었다. 유목민처럼 뉴욕의 소호와 강원도 내평리를 오가며 마음에 집을 두고 사는 이들 부부작가의 삶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4.19 등 현대사를 가로지르며 펼쳐진다. 이처럼 작가ㆍ작품에 대한 비평을 적기보다는 예술과 삶, 작업세계와 인생풍경을 동시에 담도록 했다.

지은이 | 청현문화재단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인 현재(玄哉) 정희경 님이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