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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2월

편집부




정영돈 사진 : 의아한 산책 Wondering Wandering
2016-01-26 ~ 2016-03-09 | 송은아트큐브
02-527-6282 | songeunartspace.org

작가는 거주지인 파주 부근에서 발견한 다양한 사물 및 인물을 다룬 (2011-2015) 시리즈를 통해 도시 안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현상과 변화를 조명한다. 집 주변에서 마주한 생경한 풍경과 사물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작업은 파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화면에 포착된 풍경과 사물을 통해 무수한 사건과 시간의 흐름을 추측하도록 한다.
나광호 회화전 : 동심으로 돌아간 회화
2016-02-02 ~ 2016-02-29 | 이랜드스페이스
02-2029-9885 |

나광호는 이랜드문화재단 6기 공모작가로,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의 신작 21점을 포함, 총 36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광호는 어린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기반으로, 회화 작업을 하고 있다. 다수의 개인전을 통하여 다양한 장르로 재현하거나 재구성한 작품들을 보여주었으며, 투박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색채와 터치는 미술은 즐거워야 하고, 유쾌해야 한다는 작가의 감성이 잘 전달된다.
소설 또 다른 얼굴
2016-02-02 ~ 2016-02-28 | 교보아트스페이스
02-2076-0549 |

소설이 지닌 감성적인 끌림을 미술작품으로 옮긴 것이다. 소설이 지닌 여러 특성 중에 탄탄한 스토리텔링의 힘은 단 한 장면으로 이야기의 핵심을 함축해내야 하는 그림 형식에 매우 유용하게 작용한다. 때문에 적지 않은 미술가들은 많은 문학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게 된다.
이예승 : 동중동(動中動) 정중동(靜中動)
2016-02-12 ~ 2016-03-03 | 아트사이드갤러리
02.725.1020 | artside.org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움직임이 있고(動中動), 조용히 있는 가운데 어떤 움직임이 있다(靜中動)는 의미를 갖는다. 이예승 작가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영상, 오브제,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신작을 선보이며 공간을 역동적으로 재창조시킨다.



고충환 : 석철주 / 몽유에서 몽중몽유로
김성호 : 최해숙 / 생의 근원과 천상의 암호(1편)
김성호 : 최해숙 / 생의 근원과 천상의 암호(2편)
박영택 : 이재삼 평론
윤진섭 : 정신적 수행으로서의 그림
이선영 : 세상의 자리를 풍자하는 화가의 자리
이선영 : 리얼DMZ 프로젝트 2015 전



문화예술교육은 왜 중요한가
존 소렐, 폴 로버츠, 대런 헨리 지음, 오수원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2월 | 12,000원

토니 블레어 정부부터 데이비드 캐머런 정부까지 약 15년간 영국의 창의 산업과 창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끈 세 거목의 기록이다. 보고서와 연설문에 기반을 둔 이 책은 문화예술과 창의의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청소년과 그들의 부모는 물론 교육ㆍ문화ㆍ정책 관계자들을 설득한다.

지은이 | 존 소렐(John Sorrell) 폴 로버츠(Paul Roberts) 대런 헨리(Darren Henley)
소렐은 창의교육과 영국 창의 산업의 저명한 주창자. 로버츠는 창의문화교육회의 이사이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 의제 개발에 관해 장관들의 자문. 헨리는 영국 <클래식 FM>의 상무이사이자, 현 정부의 문화교육위원회 회장.
현대미술, 선에게 길을 묻다
윤양호 지음 | 운주사 | 2015년 12월 | 15,000원

현대미술의 다양한 변화를 이끄는 미학적 토대가 구축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한 선, 그리고 선조형 예술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먼저 자신의 작업과 방향을 찾는 과정을 작품ㆍ철학과 함께 싣고, 선과 현대미술을 연계하여 미술사조와 단색화ㆍ아트페어ㆍ현대작가ㆍ작품 등을 되짚어본다.

지은이 | 윤양호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에 선조형예술학과를 설립하여 주임교수로 있으면서, 선조형예술에 대한 미학적 패러다임을 형성하고자 연구와 작품 활동을 병행해 오고 있다.
문화유산 일번지 : 청춘을 위한 문화유산 답사기
유승훈 지음 | 글항아리 | 2015년 10월 | 18,500원

낮엔 학예연구사로 밤엔 역사민속학자로 활동하는 저자의 눈으로 정리한 우리문화유산 일번지들이다. 문화유산의 구조나 양식보다는 그 안에 담긴 지역사의 배경이나 삶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어, 광한루에는 추어탕과 춘향이가 숭례문엔 개항과 순성놀이 등 무형문화유산까지 읽을 수 있다.

지은이 | 유승훈
낙동강 하구의 염전을 조사해 2007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2013년 부산 문화에 관하여 쓴 『부산은 넓다』는 부산의 10대 히트 상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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