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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2월

편집부




박홍근 : 자연의 심상
2016-02-18 ~ 2016-02-28 | 금호미술관
02.720.5114 | kumhomuseum.com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공업, 과학보다 자연에서의 영감을 좋아하기에 작가는 감각적으로 오는 자연과 작품의 세계에서 자연스럽게 밀려오는 감각을 표현하고자 한다. 작가에게는 문명이 갖는 인위적이고 지적인 면보다 사람의 때가 묻지않은 흙냄새가 가슴에 와 닿는 셈이다.
시간의 축적전
2015-12-01 ~ 2016-02-21 | 더릿지354아트스페이스
033-333-7354 | theridge354.co.kr

차종례, 최은정, 임수식 세 작가들은 시간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생명력의 절대 조건임을 알기에 시간의 흔적을 각기 다른 형태로 표현합니다. 에너지가 응축된 치열한 시간을 나무에 새기며, 시간의 흐름을 파동의 음률로 종이에 담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절대적 시간을 함축된 이미지로 나타냅니다.
인자오양 : 한산전
2015-12-08 ~ 2016-02-28 | 더페이지갤러리
02-3447-0049 | thepage-gallery.com

2011년 한국에서 두 번째 전시를 맞게 되는 인자오양은 중국 전통 미술의 '산수(山水)' 라는 새로운 주제를 선보였다. 이는 중국의 현대와 전통 미술의 맥을 이을 자신만의 해결 방안과 그 가능성을 암시한다.
광주시립미술관 아카이브 프로젝트 1 : 호남미술을 듣다전
2015-12-16 ~ 2016-02-21 | 광주시립미술관
062.613.7100 | artmuse.gwangju.go.kr

원로작가들의 생전 증언과 아카이브 자료의 수집을 통한 체계적인 호남미술 연구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되었으며 이러한 시대적 요청과 미술사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인한 미술사 연구의 단절과 공백을 메우기 위한 시도에서 이 전시는 비롯되었다.



고충환 : 그때, 군산을 만났다 / 군산, 다공성의 도시와 헤테로토피아
김성호 : 김내영 / 그때, 그곳의 심리적 위상학과 타자의 유형적 이미지
박영택 : 차현지 / 검은 조약돌에 피어난 씨앗에 대한 기억
윤진섭 : 여백의 美 - 심미적 울림의 투명한 거소(居所)
이선영 : Francesco Ardini / 집-여성에 대한 양가감정
이선영 : Laura Mergoni / 부드러움에서 단단함으로, 실체에서 관계로



그림으로 나눈 대화 : 화가 전혁림에게 띄우는 아들의 편지
전영근 지음 | 남해의봄날 | 2015년 12월 | 18,000원

전혁림 화백 탄생 백 년을 맞아 저자가 아버지와의 추억을 자신의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다. 1부에서는 가장 가까운 데서 화백의 삶을 지켜본 아들이 아버지의 내밀한 삶과 예술을 적었다. 거기엔 당시 통영의 문화, 문화인들도 함께 버무려졌다. 2부에서는 전혁림미술관 관장이기도 한 저자가 화백의 작품들을 대화하듯 설명해준다.

지은이 | 전영근
프랑스 그랑쇼미에르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후, 통영의 아름다운 풍광과 나고 자란 지역의 문화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체하고 재구성하여 독창적인 화법으로 풀어내고 있다.
손 안의 미술관 .6 : 우피치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김영숙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12월 | 15,000원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 중 꼭 봐야 할 명화를 정리했다. 작품은 시대별로 중세에서 르네상스, 르네상스 미술, 16세기 미술, 바로크 미술 총 4부분으로 나뉘어 기록되었다. 한쪽 분량의 짧은 설명에는 미술관에 관한 정보와 서양미술사의 흐름, 작품 속 소소한 이야기까지 알차게 적혔다.

지은이 | 김영숙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공부했고, 졸업한 뒤 주한칠레대사관과 볼리비아대사관에서 일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팝아트와 1960년대 미국 사회
고동연 지음 | 눈빛 | 2015년 12월 | 18,000원

1960년대 미국 사회의 주요쟁점을 중심으로 팝아트를 훑었다. 알려진 것과 달리 가볍지만은 않은 팝아트의 깊이를 부분 회복하고 주요 팝아트 작가들이 공유했던 사회 비평적ㆍ참여적 태도를 재발견하고자 했으며, 그들 특성이 국내 미술계에서 유사하게 발현하는 작가와 작품들을 다뤘다.

지은이 | 고동연
전후 미술사와 영화이론으로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8년간 국내외 현대미술에서 대중소비문화나 남성성, 역사적 기억과 관련된 논문들을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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