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나컨텐츠 | 김건희 대표
Q. 문화예술기업을 운영하게된 계기는?
A. 문화는 ‘사람들의 꿈을 키우고 사랑을 전파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21세기는 문화가 주도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Q. 공연, 출판, 코바나보태닉(플라워) 등 여러 사업 분야를 다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는지?
A. 공연은 ‘미스 사이공’이라는 뮤지컬을 경험했고, 차별화된 플라워와 각종 아트상품을 서비스하는 ‘코바나보태닉’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기간 이외에도 코바나컨텐츠의 차별화된 감각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알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 출판과 신진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Q. 과거 기획한 전시는 어떤 것이 있었으며 가장 성공한 전시는?
A. ‘까르띠에 보석전’을 시작으로 한국일보와 함께한 ‘샤갈’, ‘고흐’, ‘고갱’ 등이 있고, 사진전으로는 ‘마크리부’와 ‘점핑위드러브’전이 있다. 내용 면으로 가장 만족하는 전시는 현재 전시 중인 ‘점핑위드러브’ 전시이다.
Q. 다른 문화예술기업이나 기획사와 차별화된 점은 무엇입니까?
A. 보다 섬세하고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가 가장 강점이고, 코바나컨텐츠만의 차별화된 전시구성, 진행방식, 특별 프로그램 그리고 회원관리 등이 차별점이라 생각한다.
Q. 앞으로 어떤 전시를 기획하고 있나?
A. ‘자신 있는 컨텐츠, 코바나컨텐츠’가 회사의 진정한 목표이다. 스스로에게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컨텐츠를 목표로 관람객들에게 꿈과사랑의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쉽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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