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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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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한 이미지, 1981, 크리스토퍼 마코스와의 협업 photo: Makostudio.com


상업이 꽃 피운 피츠버그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앤디 워홀 (Andy WARHOL, 1928-87)은 예술세계에 발을 들이기 전 상업 그래픽 디자이너로 이미 알려졌으며, 후에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졌다. 전기적 배경과 당시 미술계 및 사회 전반에 대한 사실을 바탕으로 구성된 전시는 초기작과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업이 눈에 띈다. <$199 텔레비전>(1961)은 광고와 추상표현주의 접목이라는 당시 뉴욕 전시계의 흐름을 반영하며 동시에 유명작 <100 캠벨 수프 캔>의 등장을 예고한다. 작업실이자, 협업 공간이었던 은빛 ‘팩토리’에 드나든 예술가와 스타, 그들을 동경하던 방문자들이 담긴 초상화 필름 472점과 워홀의 실험적 영화도 선보인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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