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존 하트필드 : 사진 플러스 다이나마이트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사진을 무기로 사용하라!(자화상, 경찰청장 최르기벨과 함께) 1929,
ⓒThe Heartfield Community of Heirs / VG Bild-Kunst, Bonn 2020, Akademie der Künste, Berlin


포토몽타주의 선구자이자 베를린 다다 그룹의 중요 멤버로 활동한 독일 작가 존 하트필드(John HEARTFIELD, 1891-1968)의 생애와 작업을 돌아본다. 1933-39년까지 『노동자-화보지-신문(AIZ)』에서 발표한 포토몽타주 작업에서 보인 나치 정권에 대한 풍자적이고 도발적인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그는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는데, 언론매체의 사진과 문자의 흥미로운 배치가 돋보이는 그의 책 표지에 대해 독일 저널리스트 쿠르트 투홀스키는 다음과 같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내가 만약 페터 판터(그의 필명 중 하나였던)가 아니라면, 말릭 출판사의 책 표지이고 싶다. 존 하트필드는 정말이지 하나의 작은 불가사의 같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