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Appel Gallery 에서 2019년 7월11일부터 ‘Korean Art in Flux’라는 주제로 그룹전이 열린다.
Appel Gallery 는 그리스 아테네의 가장 역량있는 갤러리 중 하나로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미술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되는 계기를 가지고 전시를 9월 11일까지 연장했다.
그리스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평론가 탈리아 씨와 그의 파트너인 뉴욕의 고수정 씨가 공동기획하였으며, 아트강남갤러리의 최라영 관장이 커미셔너로 참여하였다.
한국에서는 김선정, 장용주, 박윤서 작가가 전시에 참여 하였다.
이번 전시는 한류와 함께 그리스에서 한국미술을 선호하게 될 큰 계기의 전시가 되었으며, 갤러리 관장인 Appel씨는 갤러리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전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미술 전시를 계속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비단에 먹으로 페르소나를 표현한 김선정작가의 작품은 그리스의 신비함과 동양의 신비함을 만나게 한 특별한 작품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뉴욕에서 한국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탈리아 씨의 야심찬 기획으로 현지인의 관심이 높고, 언론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Sun Jeong Kim
Yong Ju Jang
IllwooYoonseo Park
Mars Heejung Kim
Hyunjung Kim
ART APPEL GALLERY
Νεοφύτου Βάμβα 5
106 74 Κολωνάκι Αθήνα
Τηλ: 211 11 540 30
E-mail: artappelgaller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