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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실라 두 아마랄, 안트로포파지아(ANTROPOFAGIA), 1929, 
ⓒTarsila do AMARAL Licenciamentos, 사진: Isabella Matheus, ⓒKunstsammlung NRW


소장품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는 전시는 브라질과 인도를 비롯해 비서구권의 ‘현대 미술’ 형성과정에서 생겨난 현상, 특히 문화의 교류가 일어나는 지점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비센테 도 레고 몬타이로가 인디언 추장의 눈으로 파리를 ‘발견한’ 허구의 견문록(1925)이나, 브라질 출신 화가 타르실라 두 아마랄이 ‘외부인들’과 자민족의 문화를 통합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이를 발전적으로 사용할 것을 주장한 식인주의 운동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안트로포파지아 > 등을 통해 문화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엿보게 한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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