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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상하이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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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푸동(楊福東), 명일조조-미술관 신 영화 계획(明日早朝-美術館新電影計劃), 2018


상하이비엔날레는 중국 미술사상 가장 오래되고 참가인원이 많은 성대한 예술사업이다. 올해는 쿠아우테목 메디나(Cuauhtémoc MEDINA)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마리아 벨렌 사에즈 데 이바라(María Belén Sáez de IBARRA), 카미야 유키(Yukie KAMIYA), 왕웨웨(WANG Weiwei)가 공동기획을 담당했다. 전시주제인 ‘Proregress’는 미국 시인·소설가인 E.E. 커밍스(Edward Estlin CUMMINGS)의 창조어에서 인용된 것으로 역사, 사회, 심지어 개개인의 생명이 직면한 특정 상태에 대한 표현을 의미한다. 또한 이에 대응되는 ‘우보(禹步)’는 중국 고대 신화에서 온 표제로써 ‘전진일보 후퇴양보(前进一步 后退兩步)’라는 의미를 지닌다. 현대 번잡하고 복잡한 사회생활에서 지니는 적극적인 자세와 행동에 대해 제의를 표하며 새로운 사유방식의 중요성을 암시하고 있다. 전시 기획팀은 이번 주제가 현재 세계를 이해하는데 유효하다고 판단했으며 26개국에서 온 67명의 작가를 초청했다. 한국 작가로는 강서경과 정은영이 참여한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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