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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으로의 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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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케 신로, 가계도, 1986-88, 세종미술관 소장


1970년대의 금욕적인 표현에 대한 반동으로 80년대 일본에서는 회화와 조각의 복권이 주창하며, 호기 좋은 경제 상황을 배경으로 풍부한 색채와 자유로운 페인팅이 유행한다. 그러나 90년 이후로는 오히려 ‘오타쿠’ 등 80년대의 하위문화에 영향을 받은 표현이 주류를 이룬다. 약 30년이 지난 지금은 80년대의 일본 미술에 대해 조망하고 그 당시 미술이 현대의 중요한 설치 작품과 미디어 예술, ‘미술’이라는 제도를 상대화하는 등 일상성과 경쾌함을 갖춘 감성이 새롭게 태어난 시기를 보여준다.

- 배상순 일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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