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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듯한 : 조각, 색채, 그리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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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어 랭크턴(Greer LANKTON), 레이첼, 1986, 
종이죽, 철사, 철판 및 아크릴 물감,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제공


이번 전시는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 소장품과 여러 외국 미술관에서 대여한 총 120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14세기 유럽부터 현대미술까지 700년의 조각상 역사를 살펴본다. 피부색을 모방하기 위해 조각상에 색채를 입히거나 실제 인체를 본떠서 그대로 만들고, 또는 조각상에 의복을 입히고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등 시대별로 인체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했던 기법을 비교한다. 도나텔로(DONATELLO), 엘 그레코(El GRECO),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에드가 드가(Edgar DEGAS),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찰스 레이(Charles RAY), 제프 쿤스(Jeff KOONS) 등 유명 작가의 작품부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작품, 인체 모형이나 마네킹 등 전시를 통해 인간이 인체를 어떤 식으로 탐구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 김아미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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