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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곳에서 찾은 고향 : 13-16세기 중국과 이탈리아 다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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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두 여인, 16세기, 이탈리아 우피치미술관 소장


13-16세기 중국과 이탈리아의 교류를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중국 내 후난성박물관, 수도박물관, 광둥성박물관, 국가박물관 등 22곳과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이탈리아 우피치미술관, 로마국립박물관 등 해외 26곳의 로마 여신 조각, 폼페이 벽화, 조토 디 본도네의 화작, 마르코 폴로의 유언문서, 암브로조 로렌체티 풍경화 등 250여 점을 선보인다. 중앙미술학원 리쥔 교수가 기획을 맡았으며 전시는 5부로 나눠 ‘4개 해양에서 7개 해양’, ‘나침판이 동방을 가리키다’, ‘대도시의 일출’, ‘마르코 폴로의 행낭’, ‘상대방의 선물에 답례하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로 구성된다. 중국 도자기가 어떻게 유럽인의 생활 속에 등장할 수 있었는지,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한 13-16세기 원대 몽골의 세계정복과 더불어 중국과 이탈리아 간에 일어난 미묘하고 흥미로운 사건들을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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