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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켈트족 성직자의 왕국 : 이브 탕기의 그래픽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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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 페레 <잠자라, 암석에서 잠자라>를 위한 일러스트, 1927, 쿠머 소장품,
ⓒVG Bild-Kunst, Bonn 2017


이번 전시 제목은 이브 탕기의 아틀리에 별칭에서 빌려온 것이다. 이는 겨우살이나무에 신비한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은 켈트족 성직자의 전통과 연관이 있다. 그의 아틀리에는 앙드레 브레통을 필두로 한 초현실주의자들, 미술작가를 비롯해 소설가, 시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는데 이번 전시에는 그와 벤야민 페레(Benjamin PÉRET, 1899-1959)의 협업 작업인 <잠자라, 암석에서 잠자라> 시집을 통해 탕기의 문학적 관심을 느끼게 한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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