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회화는 살아있다 : 마티스와 보나르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피에르 보나르, 하얀색과 파란색의 격자무늬로 된 바탕 위에 누워있는 여인의 누드, 1909,
ⓒVG Bild-Kunst, Bonn 2017


“당신을 떠올리면 자유로운 영혼을 연상하게 됩니다. 화가가 가질 수 있는 행운인 자연과의 조우에서 기인한 것이겠지요. 당신을 통해서 저도 이에 동참할 수 있네요.” 이는 피에르 보나르(Pierre BONNARD, 1867-1947)가 1940년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에게 보낸 편지 중 일부로 존경심과 자연에 관한 관심이 드러난다. 전시는 각별한 우정을 나누었던 두 화가의 작업을 선보인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