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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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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경, 2017, 『디자인붐』 제공


건축가 자크 헤어초크와 피에르 드 뫼롱, 실천주의자이자 작가인 아이 웨이웨이의 협업으로 파크애비뉴아모리의 거대하고 깊숙한 공간은 ‘감시(Surveillance)’의 공포를 매우 피부에 와닿게 느껴볼 수 있는 설치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감시’란 요즘 문화계에서 화두가 되며 다양한 이론·전시·영상 등을 통해 담론화된 바 있다. 권력과 재력을 가진 자들이 가질 수 있는 정보의 무한성과 그런 감시망 또는 빅데이터 속에 고스란히 노출된 우리들의 모습을 지금까지 봐 온 어떤 전시보다 효과적으로 재현해주고 있다.

-김아미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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