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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카셀도큐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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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노어, 만기 움직임, 프리데리치아눔미술관 ⓒVG-Bildkunst Bonn 2017 ⓒBernd BORCHARDT


1955년 학자이자 예술가, 큐레이터였던 아놀드 보데에 의해 처음으로 창건된 이래 매 5년마다 열리고 있는 ‘카셀도큐멘타’는 매번 새로운 큐레이터 팀과 전시 기획을 통해 이슈를 불러왔다. 이번 도큐멘타는 특히 아테네(4.8-7.16)와 카셀을 두 무대로 열렸다. 고대 그리스 문명의 발상지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도시로서 많은 이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것은 물론이고, 최근 경제적 문제와 이민자 문제로 언론 보도의 중심이 되어온 아테네에서 전시의 문을 열어 더욱 주목된다. 폴란드 출신으로 쿤스트할레 베른의 현 관장이자 큐레이터를 맡고 있는 아담 심칙(Adam SZYMCZYK, 1970- )의 지휘 아래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 약 160명이 넘는 작가들이 초대되었고, 이들은 이민·이동·정체성의 고찰을 테마로 카셀과 아테네 두 도시에 각각 한 작업씩 새로이 선보인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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