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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혁명을 원했다 : 급진적인 흑인여성들 19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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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링골드, 여성들의 집을 위해서, 1971, 캔버스에 유화, 243.8×243.8cm,
로즈 M 싱어센터 소장 ⓒ페이스 링골드


올해 브루클린미술관은 ‘페미니즘을 집중 조명하는 긍정의 한 해 : 페미니즘의 재조명’이라는 전시기획 시리즈를 만들어 여성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한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소개하였다. 엘리자베스새클러페미니스트미술센터의 시니어 큐레이터인 캐서린 모리스와 브루클린미술관의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루제코 하클리는 4월의 특별전을 통해 중산층 백인 여성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세컨웨이브 페미니즘의 기류 속에서 흑인 여성들은 어떤 방식으로 인종, 정치, 예술에 대한 담론을 만들어왔는지 살펴본다. 페이스 링골드(Faith RINGGOLD, 1930- )의 의상이나 깃발을 이용한 실크스크린 작품부터 로레인 오그레이(Lorraine O’GRAY)의 1980년 작 퍼포먼스인 <마드모아젤 부르주아즈 느와>, 또한 그동안 저평가되어온 비벌리 뷰캐넌(Beverly Buchanan)과 재닛 헨리(Janet HENRY)의 작품까지 총 130여 개의 파워풀한 작품들은 그 다양함과 예상치 못한 구성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것이다.

- 김아미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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