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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 색으로 전하는 대화

진솔한 대화는 이번 전시회의 가장 기본적인 주제이자 제가 언제가 설명하고 싶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색깔은 내 안의 자존감과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색으로 작가의 세계를 표현한 이번 전시회는 그만의 화면에 많은 관객들이 들어오셔서 마음껏 사유하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가 주변 소중한 사람, 그리고 내안의 내면을 보듬어주고,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긍정의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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